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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앵지 교육에 대한 비판.txt [4]

이병 슬레이어스 | 18-07-22 14:55:58 | 조회 : 709 | 추천 : -


앵지는 기존의 애니멀 중에서도 차원을 달리하는 친구임. 앵지는 진짜 앵지만을 위한 전용 레퍼토리가 필요한데 김성대도 그걸 고민해야함.

 

기존의 강의를 보면 일단 설명이 좀 길어서, 안그래도 머리 안좋은 앵지가 이해하기 더욱 힘든 경향이 있음. 그리고 중간중간 질문을 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혼자서 쭉 설명하고 한번 해보라는 식임.

강의 컨텐츠도 한판 전체를 흐름으로 잡고 이 한판을 다 주입시키려 하는것도 아쉬운 부분. 수학을 배울때도 단원이 나뉘고, 기본문제풀이 실전문제 풀이 등 이렇게 세부적으로 나뉘듯이 김성대도 세부 과목을 나눠서 가르쳐야함. 특정 상황에서 교전을 어떻게 하는지, 유닛 컨트롤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초반 최적화 및 멀탯 연습 등등

 

이런거 하나하나 다 가르쳐줘야 할 정도임 앵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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