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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커세어무새들이 보여서 쓰는글(feat.견제+정찰) [5]

소장 매지션ㅇㅇv | 18-07-23 12:13:04 | 조회 : 220 | 추천 : +1


스타에는 여러유닛들이 있고 여러성향들이있지만

 

커세어의 성향을 나열하자면

 

1. 정찰

 

2. 견제(다수인경우 한정) 다

 

여기서 정찰과 견제란

 

1. 정찰 : 말그대로 적의 체제를 파악함으로서 거기에 맞춰갈수있는 행위를 돕게끔한다.

 

2. 견제 : 상대방 할것을 못하게하는 동시(중요)에 나는 할것(게이트늘리고 병력을찍고 멀티를늘리고)을한다

 

 

단순히 1번의 용도로 쓴다고했을때는 발업질럿으로 구경해도 무리가없다 상대 마당과 삼룡이를 보고(그타이밍에 뮤탈이떳는지, 2가스를파고있는지)

 

어떤체제인지 봐도 충분히 알수가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커세어무새들이 2번때문에라도 써야한다는데 앞서말한 견제의 의미를 살리긴어렵다. 소위말하는 멀티테크킹이 안되기때문이다.

 

견제를하는동안 본인의속도도 정체되고, 상대의 속도도 정체되기때문에 견제 당한 상대는 다시 템포를 올리게되고 속도는 그냥 엇비슷한 평행상태로

 

달릴가능성이 더 크다.

 

차라리 본인이 해야될것을 더 잘해서(최적화를잘해서) 속도를 높이는게 현시점에서는 가장 나은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간 커세어가 필요한 시점이 오긴온다.

 

그 시점이 언제냐면 저그들이 뮤컨을 쓸줄알기 시작하면서 하템짤라먹기가 가능해질때이다.

 

이때는 하이템플러를 보호하기위한 수단이자 뮤탈을 무력화할 수단으로 커세어 or 다크아콘(마엘)을 필수적으로 선택해야한다.

 

따라서 애니멀단계에서는 커세어가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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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 랩네임디파인7년 전 | 신고

    여캠함테 커세어 쓰라고하는거자체가 밀리안돌려본 아가리스타임
  • 이병 멍청한듀란7년 전 | 신고

    아주 정확하다. 여캠레벨에서도 거의 안나오고 애니멀 레벨에선 더더욱 필요없음
  • 대위 structures7년 전 | 신고

    솔직히 프로들도 커세어 잘쓰는 사람누가있나 생각해보면 답나옴 
    얼마나 쓰기 어려운건지 택신같이 미친인간들이나 제대로 쓰는거고
  • 소장 매지션ㅇㅇv7년 전 | 신고

    @structures사실 09년도 당시에 용오름에서 김택용 역뮤탈한테 무력하게 하템짤려먹히고 지는거보고

    내가 이틀 동안 생각해서 고안했던게 마엘이엇음
  • 대위 똘똘이쿡쿡이7년 전 | 신고

    프로들 경기에서와 같은기준으로 봐서는 안되고
    애니멀상황에 대입해봐야함
    일단 프로들이 반대할때의 상황은 토스들이 일꾼도 제대로 못붙이고 공발질 아다리도 제대로 못맞추던 상애니멀 수준때 기본이나 집중해서 제대로해라 라는거였고 지금은 어느정도 기본기는 다져졌음 저그도 마찬가지라 컨이 전혀 안되는 뮤탈보다는 안정적인 히드라를 선호했고 지금은 점점 멀탯이 되면서 뮤탈빈도가 높아짐
    커세어를 가야되는건 일단 애니멀수준에서 커세어가 한기라도 보이면 저그가 설사 스파이어가있어도 뮤탈을 못찍음뮤탈배제가되고 플레이가 편해짐 정찰도 앞마당가스를파도 선럴커인지 뮤탈인지의 양갈래 가능성과 앞마당 가스페이크이후의 히드라면 본진 앞마당 입구까지 포토깔다가 게임이 터짐
    그리고 애니멀저그들의 오버관리상 중간중간 계속해서 인구수막힘과 커세어의 공격에 오버가 맞는걸 엄청나게 성가셔함 
    종합적으로 커세어를 많이뽑아서 오버잡기놀이하면 애니멀토스가 나쁜건 맞지만 서너기를 드라군이나 질럿에 묶어다니는정도면 자원대비 꽤 효율이 좋다고 봄...결과적으로
    핵심은 커세어가 나쁜게 아니라 부대지정을 따로해서 오버사냥을 다니니까 생기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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