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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김택용, 이제동의 차이 [2]

준장 오랜만에옴 | 18-07-26 23:31:38 | 조회 : 773 | 추천 : -


이영호 - 스타가 재밌고 최고가 되고 싶다

김택용 - 스타가 재밌다

이제동 - 최고가 되고 싶다

 

셋의 마인드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프로 체제가 계속 유지되는거면 상관없는데

프로 체제가 끝나니 이제동같은 스타일이 하락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미 프로 때 이룰걸 다 이뤘고 본인도 얘기했듯이 지금은 동기부여 자체가 없으니까

스타는 하기 싫은 게임이라는 말도 했었고

이영호는 바로 며칠 전에도 스타가 재밌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함

김택용도 스타 재밌어 한걸로 알고 있고

 

이게 차이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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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위 급식얌냠얌7년 전 | 신고

    택신은 진짜임 ㅇㅇ 컨트롤 하면서 웃는거나 맨날 재밌다리 이러는거 보면
  • 상사 유정이최고7년 전 | 신고

    ㄴㄴ 김택용도 한번 슬럼프 오지게 왔었음. 그때 사람들이 퇴물됬다고 욕먹다가, 다시 마음잡아서 잘해짐. 근데 어차피 오늘 이영호가 방송에서 말했듯이 이번 ASL이 마지막이될지 다음번이 마지막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했음... 이미 진짜 끝물인거, 이제동 같은 경우엔 이미 군대다녀온담 하고 싶은일이 확고하고, 따라서 현재는 스타에 집중하기보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 열정을 쓰고싶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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