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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티어.txt [9]

소장 슈퍼 태풍 | 18-07-27 19:42:20 | 조회 : 475 | 추천 : +3


◆ 안페어 비스트 [Enfer Beast] 짭제동 - ●●●

(지옥의 야수)

잃을 것도, 가지고 싶은 것도 없다. 오로지 살육의 본능에 내맡긴다.

상대가 약자든, 강자든 상관 없다. 그냥 찢어발기면 될 뿐.



◆ 묠니르 텔리티 [Mjolnir Teliti] 샤이니 - ●●●●

(예리한 해머)

해머는 묵직하고 육중하지. 하지만 날카로운 해머가 있다면?

게다가 그 속도도 매우 빠른 해머가 있다면? 있을 리가 없다고?

이 존재를 만나기 전까지는 다들 그렇게 믿으려하지 않곤 하지.



◆ 스캔 아이즈 [Scan Eyes] 유승곤 - ●●●●○

(광기의 눈동자)

광기의 눈동자 안에 담긴 풍경은 시공간이 일그러진 무의식의 세계.



◆ 린드브름 [Lindbrum] 쿨지지 - ●◐

(얼어붙은 북대륙의 차가운 대지의 종족. 루나드 레이스)

그가 지나간 곳은 절대적인 마이너스(Minus)의 기운이 깃든다.

차가운 대지의 종족 '루나드 레이스(Lunard Race)'의 제왕에게 주어지는 칭호.

그 이름하여 '린드브름'.



◆ 아퀼라 크로우 [Aquila Crow] 서문지훈 - ●◐

(빠르고 공격적인 검은 새의 일방통행)

르멘 블레이드 (속검, Lumen Blade).

분명 최상위티어들도 긴장시킬 정도의 빠른 검이지만,

그에 상응하는 치명적인 약점도 존재.



◆ 기뉴 포스 [Ginyu Force] 기뉴다 - 

(악명 높은 기뉴 특전대의 행동대장)

표적이 불쌍하다고 생각들게 하는 막장 전투요원



◆ 소울 데펙토르 [Soul dēpéctor] 프상현 - 

(영혼의 계약자)

순수하게 거칠고 폭력적인 전투의 귀재.

전투의 일대기는 항상 가시밭길. 영혼을 건 한타.



◆ 퍼스트 블레이드 [First Blade] 김한별 - 

(일대 검호)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이 시대의 검객.



◆ 키리무 [Kirimu] 소덕후바보 - 

(화염의 현무)

끈질긴 노력과 엄청난 투쟁심으로 형성된 불의 의지는 전설적인 화염의 현무 '키리무'를 잇는다.

분노, 투지, 열망... 모든 것은 불의 의지로 통한다.



◆ 트릭커 [Tricker] 박승호 - Unknown

(속임수, 혼란스러운 것)

남은 절대 모르고, 자신 만이 아는 패를 쥐면서 이상한 경우의 수로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는 그것은 "@#$@&$&@)$"



◆ 테일즈 위버 [Tales Weaver] 스박이 - 

(천부적인 호사가)

대륙 최고의 입담. 그가 있는 곳은 언제나 사람들이 모여들고 인기가 많으며,

항상 추천이 존재한다.



◆ 시드레이 이그네스 [Sidérei Ignes] 은하 - 

(찬란한 별들의 무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색깔(Color)과 빛(Light)을 포함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은하수를 연상케 할만큼 아름다움과 감탄을 자아낸다.

별 하나 하나에는 만물의 기원이 담겨 있고, 그 기원들을 아우르는 그것.



◆ 엘라지오 와구스 [L'oiseau Vagus] 나그네저그 - 

(자유롭게 방랑하는 음유시인)

아는 사람은 많지만 목격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암묵적 존재.

홀로 세상 곳곳을 누비며 자유로움과 풍류를 즐기는 자.



◆ 에넬트 오르스갈 [ЭГЭЛТ УРСГАЛ] 난적 - 

(순리에 어긋나는, 세계의 질서에 역행하는 존재)

순리가 있으면 역리도 있다. 진실이 있으면 거짓도 존재한다. 선에는 항상 악이 대치한다.

긍정과 부정은 항상 찰나에 어우러진다... 절대적 네거티브(Absolute Negative)...

그 어느 것과도 대치하지 않는다.



◆ 지엣 큔 두 크리에이터 [Jeet Kune Do Creator] 이소룡 - 

(절권도 서양식 표현)

동양계 무술 '절권도'의 창시자.



◆ 주도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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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프테트 스칼렛 [Scarlet de Septette] 제로 - 

(7중주 광시곡)

살육이 난무하는 피의 전장에서 연주하는 진홍의 서사시.

7가지 다색찬란한 속성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에 젖게 하지만 종국에는 모두를 광란에 빠뜨리며,

치명적인 광시곡의 음률로 안내하는 한 편의 심포닉 뮤지컬.



◆ 워킹 데드 [Walking Dead] 좀비셔스 - 

(그가 지나가는 모든 곳에는 죽음의 기운이...)

고체, 액체, 기체뿐만 아니라 소리, 빛, 색깔 등 모든 요소들을 죽음으로 변질시키는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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