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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무가 스타판 오래갔으면 새로운 본좌였는대 [2]

병장 Gyul | 18-07-28 16:45:40 | 조회 : 390 | 추천 : +1


키보드 워리어답게 전적자료 가져와서 까는거 너무 구태의연하네 ㅋㅋ

 

걍 본사람은 다 알아 그니까 아는사람들은 평가가 좋은거고

 

OGN+테란전 못하던 김택용, MBC+저그전 못하던 송병구 반쪽짜리라 아쉽지, 

 

그래서 리쌍한테 커리어 밀리던 토스진영에서 드디어나온 완성형 토스가 허영무였어

 

 

테란전은 방송맵이 쭉 테란좀 불리하게 되는 편이라, 허영무가 이영호상대로 우위였지 이영호가 잘 버티지만 집중력 떨어지면 지는 그런그림?

 

저그전도 게이트시작 그때당시로 신빌드 들고오면서 송병구에겐 없는 피지컬로 김택용 못지않게 승률 버텨주는 느낌이었고

 

프프전은 뭐 기본기에서 누구한테도 안밀리는 그런그림

 

 

선수가 막 완성되서 대성하기 직전에, 스타판이 끝난게 아쉽지 

 

허영무는 여론도있고...오랫동안 프로생활하면서 서서히 성장한 선수라 그때까지 커리어 들고 키배뜨면 궤변은 가능한데

 

당시 그냥 경기력은 최고였다 ㅇㅇ 걍 보면알아 VOD남아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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