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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전문 리그 OSL의 명대사들을 적어보자.

대위 파워드레이븐 | 18-07-28 18:07:11 | 조회 : 178 | 추천 : -


내가 기억나는 것들은

 

Be the legend, 역대 최강 스쿼드, OLD&NEW 조화 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전

(정명훈의 로열로더 vs 송순신의 첫번째 우승 등)

              "(결승 경험 없는 정명훈에게) 정명훈! 결승에서 한 번도 이긴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진적도 없어요!"

              "(송병구 우승후) 아~ 송병구 ~이렇게 멋지고 값진 우승을 위해 그동안 준우승만 했던 겁니까!"

 

스타리그 최초 결승에서 역스왑 경기가 나왔던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

(버서커 변형태 vs 대인배 김준영)

              "아~ 천재도 못했고~ 황제도 못했던~ " 

      "강심장 아닌 선수들이 어딨겠습니까! 하지만 2:0 스코어에서 3:2 스코어로 역전을 하려면, 강심장으론 안 돼요. 대인이 되어야합니다"

 

최후의 스타리그, 티빙 스타리그 4강

(최후의 프로토스 vs 최후의  저그)

       "이제 최호의 프로토스의 최후의 한 방이 남았습니다!"

"어차피 시나리오에도 최후의 프로토스는 이렇게 비장합니다"

"고향으로 돌아올 수 없는 마지막 프로토스 유닛들입니다"

  "컴퓨터 게임인데도 유닛이 살아있어요! 사기가 남다릅니다"

"들리십니까 100만토스의 함성이!"

   "마음만은 풀업이었어요~"

 

스타가 되려면 OSL을 명예를 거머쥐려면 MSL을!

더 엄청 많았는데 요새 나이가 들어서 기억이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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