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갤에서왓 | 19-09-25 04:24:49 | 조회 : 1141 | 추천 : -
애초에 프로게이머들도 인정을 하는게
저그와 테란에 비해 토스는 빌드의 변화가 적은 편임. 이건 메커니즘 자체가 그렇게 만들어진것이어서 어쩔수가 없음
테란이 바이오닉 체제인지 메카닉 체제인지 선택할수 있고 사베 같은 거나 벌처 드랍 같은 것을 곁들이는 것에 방향성이 크게 나뉘잖아
저그전에서도 바이오닉 레메 이런 것들도 나오고
저그도 111 나왔을떄 바로 2햇 쓰면 되지 않나? 히드라 쓰면 될거 같은데 말이 바로 나올 정도로
어렴풋이 파훼법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가 있었음
근데 애초에 토스 자체는 지상군이 한정되잇음. 게이트임 그냥 . 리버,뭐 커세어는 테란전에 못쓰고, 캐리어는 너무 극후반이고 아비터도 그렇고
모든 주력이 게이트에 있어서
테란전 : 바이오닉일까.. 메카닉일까? 111 일까? 배덥일까?
저그전 : 히드라일까? 저글링일까? 혹시 뮤탈? 러커체제?
생각한다면
토스전 : 걍 지상군 막고 리버 드랍만 막자. 다크만 배제하자 이런느낌. 주력이 너무 게이트에만 쏠려있기 떄문에 빌드의 변화를 쉽게 줄수 없음
그게 111의 973의 차이임
111은 파훼법이라고 나온게 바로바로 재깍재깍 생각나지만
973은 뭐랄까? 바로 XX 하면 되지 않냐 라고 하는 빌드 있음? 없을걸 ㅇㅇ 어차피 쳐맞다가 뭔가 뽀록을 노리거나
올인 넣어야 하는 경우임 ㅇㅇ.
ASDFDSAAAS6년 전 |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