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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할루시 아비터 좀더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잇다. [4]

상사 조세핀 | 20-05-10 16:49:34 | 조회 : 271 | 추천 : -


테란전에서 부득이하게 반땅을 가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경우 할루시네이션 업글을 해서 테란의 무한 터렛 도배나 베슬 emp를 무력화 시키는 거다. 

테란이 토스전 까다로운게 뭔가? 바로 정면싸움 안해주면서 도망자토스하며 멀티를 부시러오거나 본진 뒷빵만 노리는 토스들이다. 그래서 테란은 돈 많이 소모되는거 알면서도 터렛을 둘러치는거고 배슬까지 배치시키는 경우도 많다. 

헌데 헐루시 아비터를 쓰면 리콜이 될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더 상대본진 혹은 멀티 깊숙히 안전히 리콜할 수 있다. (대부분의 테란 유저는 마인을 터렛 주변부위에 깔지 본진 커맨드 안쪽까지 짓는 경우가 많지는 않음).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헐루시된 유닛은 1분가량이나 유지가 되고 체력 또한 생각보다 훨씬 쎄다. 그래서 터렛 아무리 도배해도 emp를 맞추지 않는 이상 헐루시 아비터로 몸빵하면서 들어가면 리콜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여기에 더해 진짜 아비터 2기이상이 아비터 헐루시 집단에 섞여있으면 대부대의 병력을 연달아 리콜해 한번에 게임을 터트릴 수도 있다.

그러면 얼마정도의 하템이 적당한가? 내 기준 하템 3기에 아비터3~4기 정도면 거의 1부대 정도의 아비터 착시효과를 만들어낼 수있다. 이렇게 많은 아비터면 테란을 상대로 속칭 야바위 심리전을 걸기도 상당히 유용하다. 여기에 보태서 하템 마나업까지 해주면 금상첨화다.

테란 3/2업되고 반땅 그어지면 답답해 하는 토스들이 이걸 보고 적극 활용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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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위 친겐사E5년 전 | 신고

    반땅 그어지거나 후반가면 할루시 활용 많이 하는데 몬소리세요
  • 상사 조세핀5년 전 | 신고

    많이 활용된다고 보긴힘든것 같은데? 10판하면 장기전중 잘해야 2판 보는정도? 개인적으로는 장기전에 필수적으로 할루시는 있어야 좋다고봄.
  • 이병 팡스팡쿠5년 전 | 신고

    서로 자원도 빡세고 그리 여유가 있지않음. 할루시까지 쓸정도로 테란도 정신없게 하기때문이지. 프로들이 그걸 모르겠나?
  • 상사 조세핀5년 전 | 신고

    많은 게임에서 토스 자원 3000이상 되는 경우도 많음. 즉 자원이 빡세다고하는 건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음. 막말로 스톰 업할 자원으로 할루시업해도 충분히 여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