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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본진 링 난입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19]

중령 싼디에고 | 21-10-16 22:59:35 | 조회 : 2748 | 추천 : +10


본진 넥서스 바로 옆 쉴드배터리를 짓는 일이다.

 

쉴드배터리의 워프시간은 단 18초 밖에 되지 않아서 터렛처럼 그냥 보고 있는데 지어지는 수준이다.

 

프로브 1마리가 뒤지면 토스는 영구적으로 복구 할 수 없는 자원의 손해를 보게 된다.

 

왜 영구적인 손해인지 자세히 알아보면

 

각 프로브가 미네랄을 캐고 돌아오는 텀을 살펴볼 때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1 ......

-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

- -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

 

첫 프로브가 죽으면 

1 1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2 .....

- -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


무한 했어야 할 1프로브의 생산 자원이 영구적으로 없어진다

 

이 피해는 게임이 끝나는 순간까지 누적되는 엄청난 피해다

 

따라서 1프로브의 손해도 엄청난 타격임을 인식해야 하고

 

쉴드배터리를 지어서 프로브가 링에 점사 당할 때 쉴드배터리 광클로 프로브를 살려야한다

 

쉴드배터리의 초당 회복속도는 59.5이고

 

저글링의 DPS는 14.88이기 때문에 4링이 동시에 공격해도

 

쉴드배터리의 회복속도가 충분히 빠르기 때문에 프로브가 죽지 않고 버틸 수 있다

 

또 쉴드배터리의 회복 사거리는 4라서 넥서스 주변 미네랄 범위를 모두 커버하고도 남는다


그래서 프로브가 공격 받을 때 즉각적으로 쉴드를 회복 할 수 있다

 

1질럿과 1쉴드배터리면 링 난입의 프로브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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