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타처음 시작할때 저그가 가장 초보자용인줄알았는데

그래서 주종이 저그였음

태란 토스는 일꾼 계속 찍어야하는데

저그는 라바 모이면 찍으면되고

생산건물도 해처리에서 공중유닛이랑 다나와서 단순한느낌이고

공중유닛을 해처리에서 다량으로 뽑을수있고

태란토스는 자원활성화되는 타이밍이랑 공격나가는 타이밍이랑 겹치면 공격하면서 생산기지늘려야했고 심시티 ㅈ망이면 게이트지을 자리 없어서짓고싶어도못짓고 돈이 ㅈㄴ 남았는데

저그는 그런면에서 ㅈㄴ 편하고

특히 초보자구간에서 겜안풀리면 무지성 3햇저글링올인갈기면 태란상대로도 잘먹히고

무지성올인으로 브렌래더 1300넘게 찍었어서

난 진짜 저그가 초보자용이라생각했는데

내생각이랑 다르게 토스가 초보자용이네

또태란토스했을때 그당시에는 저그가 진짜 너무 무서웠어서 저글링빈집땜에 쫄아서 병력운용 자유롭게도못하고 럴커1기만보면 다긁히고 우왕좌왕에

근데 지금 토스가주종인데 토스생산체제 손에익으니까

나도 생각이 쫌 달라지긴했는데

완전초보자용은 토스가아니라 저그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