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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한창때 인기도 거품인게 스폰서도 잘 안잡혔잖아 [4]

27 오랜만에옴 | 2024-04-28 08:33:05 | 조회 : 151 | 추천 : -


드래프트 이후로 인기 떨어졌다는데

개소린게 그 전부터 위기였음


올드 드래프트 세대 가르는 기준이

다음 스타리그지?

그 다음 스폰서를 못구했던게 스타리그임


어느 리그가 인기 많은데

스폰서를 못구하냐 ㅋㅋ


당시 신한은행 시즌3 끝나고

신한은행 마스터즈 했을대

저게 먼가 정식대회 같았는데

이윤열 우승후 인터뷰때

빨리 스폰서가 구해졌으면 좋겠다던데

당시에는 먼 소린가 싶었지


걍 당시부터 인기가 위태위태했던거야

어디 이상한 외진곳 대회 스폰서 구하는것도 아니고

스타판 최고 메인인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스폰서를 못구하다니 ㅋㅋ


그리고 당시에 pc방갈때

pc방이나 겜방 가자고 안하고

스타하러 가자고 했다던데

그 말이 어느정도 맞기도 하지만

스타 안하는 사람도 존나 많았지

내가 봤을때 스타 디아블로 포트리스

이렇게 세 부류로 나뉘었고

그 다음 뮤나 리니지 섞여있는 정도


친구들도 스타 팀플이나 가볍하는 애들은

많긴 했는데

제대로 1:1 파고 스타리그 챙겨보고

그러는 애들은 많이 없었음

그건 내가 살았던 곳이

온게임넷이나 mbc게임이 잘 안나왔던

접근 낮은 지역이기도 했지만


생각해보면 그 시절이 스타 참 재밌게 했었지

그게 뭐라고 그렇게 해댔을까

진짜 pc방에서 다른 게임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었음

아니 왜 스타 놔두고 다른 게임하지? 싶었지


역시 게임은 잘모르고 못할때 재밌는건가

그때는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 할수 있는거

그거 간절하게 했는데

지금은 하루에 10시간을 할수 있어도

1분을 안하니 ㅋㅋ


어쨌든 당시 스타 인기많긴 했지만

과거 미화 거품도 상당한듯

여자들도 일반적으로 많이 즐기는 롤과 달리

스타는 남자들만

그것도 소수만 제대로 했었지


당시에 스타 팀플만 가볍게 했던 애들

나중에 커서 만나고 보니

롤은 다 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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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전략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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