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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나 뮤탈 왔을때 공격가야 하는 상황 [17]

29 오랜만에옴 | 2024-05-23 23:26:24 | 조회 : 185 | 추천 : -


얼마전에 저프전 프로토스가 뮤탈 대비 안돼있는데

뮤탈이 날아왔었음

프로토스는 질럿밖에 없어서

내가 그거보고

어차피 질럿으로는 뮤탈 못막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공격가는게 맞다고 생각했음


근데 진짜 프로토스가 공격을 갔고

그거로 피해를 크게 주고 이겼었음


역시 뮤탈 같은거 오고 대비 안돼있을때

어차피 진거 걍 뭐라도 공격 가봐야 된다

이게 맞는줄 알았는데


또 얼마후에 저저전을 봤는데

뮤탈이 왔음

상대는 저글링밖에 없어서 그냥

빡러시로 저글링 러시 갔는데

그게 허무하게 죽고

나중에 뮤탈은 어찌 막았는데 저글링에 밀려저 짐


그거보고 다른 사람 하는 말이

아니 저글링 그냥 안쳐들어갔으면 할만했는데

왜 저글링 버리냐고 이러더라고

어차피 저글링으로 뮤탈 못막으니

저글링 가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더라


만약 테란이고 벌처나 탱크밖에 없으면

러시 가는게 맞겠지?


내가 생각한게 어차피 막을수 없다면

공격이라도 가자임


근데 만약 상대가 다크라고 해보자

디텍팅이 금방 나온다면 병력 기다렸다가

그거 막는게 맞겠지만

디텍팅이 늦게 나온다면

역러시 가는게 맞겠지?


프프전이라면 질럿이든 드라군이든

역러시 가는게 맞을듯


근데 테란이라고 생각해보면

좀 느낌이 다른게

난 테란하면서 상대가 다크왔을때

역러시를 한적이 없는듯


근데 또 프로토스라면 역러시를 할거 같단 말이지?


똑같이 다크 상대로 막을수 없는 상태인데

왜 테란은 역러시가 힘들고

프로토스는 역러시가 가능할까

생각해봤더니


프로토스는 일단 질럿이든 드라군이든 딴딴해서

상대 추가 다크에도 쉽게 안죽어서

프로브 털수 있음

근데 벌처나 탱크는 일단 피통이 없고

속도도 느려서 추가 다크에 금방 썰림

그럴바에 그냥 기지에 죽치고 있어서

디텍팅 기다리는게 낫다


벌처는 스피드 빨라서 억지로 러시 갈수 있는데

어차피 마인업 안돼있으면

언덕에 드라군 몇마리만 배치해도 못뚫어서 가나마나고

프로토스 질럿 드라군은 걍 어택땅 해서 뚫을수 있음


결론은 상대가 뮤탈일때

프로토스 질럿 역러시 가능

테란 벌처 탱크 역러시 가능

근데 또 벌처 탱크도 질럿만큼 딴딴한 느낌은 아니라

살짝 애매하긴 하네

추가 뮤탈에 금방 막힐거 같기도 하고


저그도 역러시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저글링 버려서 게임 질수가 있다


상대가 다크일때

프로토스 역러시 가능

테란 역러시 불가능


걍 존나 쓸데없는건데

갑자기 한번 생각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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