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업한 스카웃의 시야가 11이나 된다는 것의 장점을 사람들이 잘 모르기 때문임

속업한 스카웃은 공중 유닛들 중 가장 빠르다.

사거리가 11보다 높은 것은 스캔, 사거리 12인 시즈모드 탱크, 패러사이트 밖에 없음

시야와 사거리가 높은 유닛들 중에

퀸과 디파일러의 시야가 10,  인스네어와 플레이그의 사거리가 9이고,

디바우러의 시야가 10, 사거리는 6,

배틀크루저와 시야업한 고스트, 캐리어의 시야는 11이지만, 

야마토포 사거리는 10, 락다운 및 캐리어의 사거리는 8, 

다크아칸의 시야는 10, 피드백과 마엘스트롬의 사거리는 10이므로,

시야업과 속업한 스카웃이 멀리서 보고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이 높다.

스카웃과 비슷한 유닛인 레이스는 클로킹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야가 7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인스네어나 플레이그, 패러사이트, 옵티컬, 락다운, 야마토포, EMP, 스톰, 스테이시스 필드, 피드백 등

각종 마법 유닛에 취약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시야가 11이나 되는 스카웃도 나름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스카웃 시야업 하면 시야가 11이라서 멀리서 퀸이 인스네어 쓰거나 디파일러 플레이그 써서

스카웃 부대 조질려고 하는거 미리 멀리서 보고 도망칠 수도 있고

스카웃 반응속도 빨라서 안 멈추고 P컨으로 빽샷 쉽게 되고 뮤탈보다 사정거리 기니깐

스카웃 속업하면 도망치면서 P컨으로 스컬지랑 뮤탈도 쉽게 잡고

속업시 디바우러보다 이동속도 빠르니깐 디바우러  애시드 스포어로부터 도망치기도 쉽고

오버로드 사냥하고 빠지는 것도 커세어보다 낫고  울돌목 같은 섬맵에서는 쓸 수도 있지 않음?

본체 및 업글 가격이 비싸고 생산속도가 너무 느린 것이 문제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