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ola토스가 원가스만 파먹는 경우는 제외하고 보통 본진에서 2가스먹잖음? 그럼 내입장에선 일꾼을 1기에서 2기까지는
무조건 돌림. 그 이상도 돌림. 그리고 2가스를 본 이상 1배럭~2배럭이였으면
배럭을 3~4기까지 확보함. 여기서 이런 상황들이 생김.
1. 그냥 본진에 로공 짓고 앞마당 -> 난 일꾼 돌려서 개손해 + 앞마 갈거였으면 나도 사령부 3개 가야되는데
늦으면 씹망
2. 예언자인 경우
확보된 배럭으로 충분히 해병을 확보해두었으면 쉽게 방어가능. (해병확보했다는걸로 예언자 디나이되지는 않음)
-> 손익 평가 불가 (예언자임이 늦어도 5분에 확인되므로 공학연구소 이후 각 사령부에 터렛하나를 지음만이
디나이라고 단정 가능, 또한 이후 예언자가 추가 확보되어 지상 광전사,추적자와 동반되어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일꾼을 꾸준히 던져서 확인해야함. <- 여기서 자원채취 뒤떨어짐)
@Guardiola3. 암흑기사인 경우
내가 건물을 확인했던 혹은 본진에 암기가 오던 앞의 두 경우까지 해서 전부 확인되지 않은 이상
사령부들 통합 마나 50~100 정도 확보해둘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도 일찍일찍 지게로봇을 떨구지
않아 토스가 시간증폭 꾸준히 누르면서 찍어내는 일꾼들 떄문에 총 채취율에서 밀림. 자원 덜먹어서 손해
예언자,암기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하여 애초에 해병을 찍어내는 방향이 아닌 공학연구소로 갈피를 잡아도
두가지 경우가 아닐 경우 쳐들이닥칠 광전사,추적자에는 방법이 없음.
그래서 결국 전부 고려해서 사령부를 일찍 확보하는 방향 보다는 배럭을 확보해서 충분한 해병 이후 기술실을
올리면서 불곰 확충함. 이런 경우들을 일찍 알면 이런 엿같은 경우가 없는데.. 어찌 알 수 있는지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