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딱이니까 다딱이 입장으로써 말씀드리면 링링 상대에는 지뢰랑 불곰이 필수

불곰 앞에 지뢰 심어두고, 저그가 덮칠때 지뢰가 일차적으로 링링 숫자 줄여주면
남은 링링은 불곰이 앞에서 중장갑에 약한 맹독충의 딜을 받아주고 해병을 불곰 뒤로 빼주면서 해병 산개하는게 마이오닉 조합의 정석적인 전술이라고 생각함. 

( 이때 불곰도 너무 똘똘 뭉쳐 있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는 간격을 벌려주는게 좋음. 불곰 체력이 아무래도 토스의 불멸자 집정관 혹은 토르처럼 높진 못해서 맹독충 딜을 너무 많이 받아내지는 못하니까 )

가장 이상적인건 점막 밖에서 해병은 불곰 뒤에 미리 다 산개해두고 싸우는 거고


전술 팁이 있다면 점막 안에서는 가급적 싸우지 않는 것.

지뢰 쿨빼려고 링링 소수 던질때 링링 던지는쪽 지뢰 심은거는 순간적으로 들어서 쿨 빼주지 않기.
 
업그레이드는 앞서면 아주 좋고, 최소 동일하게는 맞춰야함.

힘싸움만으로 간당간당 하다고 생각되면 대규모 교전전에 미리 의료선 한두기정도나 해방선 돌려놓고 싸울때 다른곳에 내리면거나 일벌레쪽에 수호기 모드 해주면 어지간한 실력자 아니고서는 이런거 몇번 해주면 손이 꼬이게 되어있음. 
근데 해방선의 경우에는 포자 촉수 사거리 닿는지 안닿는지 확인 잘하고 수호기 모드 해야함

마지막으로 저그도 대치중이나 전투중에 링링 돌려서 멀티쪽에 자원타격을 주려고 할거임. 
이런건 보급고로 길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병력 규모 커지기전에 미리 심시티 해두면 소수 병력으로 일꾼 지키는거 저그보다는 막는데 수월함.

그럼 즐 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