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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잡금 티어 전통의 밸런스 상성에 대한 글 [4]

대령 스리트 | 20-08-29 01:02:02 | 조회 : 1137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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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박령우 선수가  백동준을 가볍게 제압한 scallet 선수에게 왕따봉을 선사하는 모습임 

 

 

뭐 프로레벨에서는 지금 저그가 사기다 말이 많긴한데

 

우리티어에서는 공허의유산 이래로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종족간 상성이 존재함

 

메타가 바뀌어도 이것은 크게 변한 적이 없고 쭉 이어져 내려오고 있음.

 

물론 개개인이 가진 개념 차이 때문에 예외는 존재할수 있지만 대체로 공감할수 있을것 이라고 생각하여 글을 씁니다.

 

 

일단

 

테란>저그

 

테란이 종족 구조상 초반 주도권을 가져가기 쉽고

저그의 올인도 쉽게 막을수 있는 경우가 많아 전통적으로 테란은 저그에게 강함

테란유저들 전적을 대부분 살펴봐도 저그전 승률이 가장 좋은 경우가 대부분 (동족전 제외)

 

 

저그>프로토스

 

이쪽은 반대로 저그가 초반 주도권을 가져가기 쉬운 경우가 많고

테란에 비해 프로토스가 초중반에 구사하는 견제의 강도나 바리에이션도 약한 편이기에

저그가 부유하게 마음먹은대로 플레이할수 있는 빈도가 테란전에 비해 많은 편임

 

군단의심장 시절에는 모선핵이라는 희대의 씹사기 유닛이 있었기에 

당시 프로토스들이 저그전은 안진마로 할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아님

현재 대부분의 프로토스 유저들은 저그전 승률이 가장 낮음을 확인할수 있음

 

 

프로토스>테란

 

프로레벨은 프테전이 황밸에 가깝다고 평가받고 있는 현 메타이지만

우리같은 잡금에겐 아님. 같은 자원 먹고 후반 운영 게임에 돌입했을때

같은 컨트롤 실력으로 전투에서 테란이 프로토스의 조합을 이기기는 많이 힘겨운게 사실

 

또한 최근 패치된 공허포격기 버프 때문에 배터리 공허 러시도 재조명 받고 있는데 이게 엄청 강력함

일단 배터리가 테란 본진 근처에 지어지게 되면 막기 많이 힘들다는 평가를 받고있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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