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당시 2020년 초였는데

이 영화는 나에게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될것이라는 직감을 함

실제로 그렇게 됐고

특송

난 액션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내가 처음본 자동차 액션?

영화 소재도 나에게 신선했음

외국 영화 따라한거라고 하는데

그건 모르겠고

마지막에 스토리 살짝 억지느낌 났지만

존나 재밌게 봄

인질

와 보면서 그냥 개쩐다

2021년이었나? 올해본 최고의 영화다

이 생각함

영화방식도 신선했고

연출이랑 연기 그냥 전부 미친 수준

처음부터 끝까지 존나 개쩔었음

진짜 흥행 초대박 예감

ㅅㅂ 근데 기대와 다르게

특송이랑 인질 흥행성적 처참하더라

특송은 그럴수있다 쳐도 인질은 그냥 초대박 느낌이었는데

갸우뚱 했음

탑건 매버릭

2022년 최고의 영화

여자들보단 약간 남자들 감성?

인싸 느낌의 살짝 밝은

남자들의 로망이 담긴 영화

알고보니 그게 2였고 1은 36년 전에 개봉했었더라는

좀 놀랐음

와고에서 탑건 존나 재밌다라는 말 듣고

과연 얼마나 재밌을까 싶었지만

와 그냥 개쩐다

그때부터 톰 크루즈 좋아하게 된듯

톰 쿠르즈 영화 마너리티 리포트밖에 재밌게 본게 없는데

이거 본 이후로 그냥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도

톰 크루즈 믿고봄

브레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보다

톰 크루즈를 더 좋아하게 됨

범죄도시2

난 범죄도시1은 술마신 상태에서 살짝 취해서 봐서 그런가

보면서 내내 와 존나 재미없다

그냥 한국 그저거런 양산형 영화네 하면서

욕하면서 봤는데

같이 보런간놈이 와 존나 재밌다고

장첸 멋있다고 찬양하는거

왜 지랄이지 싶었는데

인터넷을 봐도 그렇고 찬양 일색이더라

염보성 도재욱도 엄청 감명깊게 봤는지 언급하고

당시 도재욱 배틀넷 아이디가 장첸이었지

비슷한 예시로 이재호가 탑건을 재밌게 봤는지

아이디 매버릭 하우 ㅋㅋ

2 나오고 기대감도 높고 막 사람들 난리고 해서

함 봐야겠다 했는데

와 이건 진짜 재밌더라

강해상 너무 무서웠음

특히 그 엘리베이터 씬

안닮은거 같은데..

반갑습니다? 강해상입니다

크~

이거 쩔었다 ㅋㅋ

그리고나서 막 영화 보면서

존나 개쩐다 소름돋는다

이런건 딱히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