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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닝 그거 아냐? 처음에 와고에서 슈퍼스타로 빨아줬던거? [9]

27 오랜만에옴 | 2024-04-27 08:56:20 | 조회 : 131 | 추천 : -


그땐 워낙 침체기 때라 빨아주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만

막 빠는 애들이 있었음

슈퍼스타 감이라고


그래서 뭐가 어떻길래 싶어서 가봤더니

나도 살짝 슈퍼스타의 기질을 느꼈음


이게 여캠 특유의 식상함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없는 그냥 날거 그대로의 느낌?

하꼬 여캠들 특유의 텐션이나 드립들

남들 그냥 따라하는 느낌인데

걔는 그런게 없고 그냥 우중충한 일진

악역 빌런 느낌이었음


노란 헤드셋 딱 끼고


시청자들이 뭐라하건 그냥 건성으로 답하면서

자기 페이스 유지하는


지금 딱 허지율 느낌이라고 보면 됨

헤드셋 낀


난 그때 요닝 그거 보고

와 얘는 다르다

다른 뻔한 여캠들이랑은 다르네

날거 특유의 생동감 같은게 있다고 생각해서

슈퍼스타로 점찍어 놨었음

어리기도 한데 어리면서

그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좋았음

공격적이면서 거칠고 파괴적인 느낌

포텐은 충분하다 봤는데


며칠후에 박성진이랑 자기 동기들

무찌 이런애들이랑 합방하는데

거기서 진짜 너무 실망함


텐션이 너무 밝고 좋은거임


분명 갠방에서는 어둡고 거친 느낌이었는데

박성진이랑 합방하니까

자기 본연 날거 그대로의 느낌은 없어지고

그냥 뻔한 여캠의 고텐션에 뻔한 리액션과 멘트들


그때부터 너무 실망해서 안보게됨

그 후로 갠방도 그렇게 뻔하게 변하게 된거 같더라고


굉장히 안타까운 케이스

자기 본연의 색깔을 좀더 살렸으면 어땠을까 싶음


막 하블리가 조언해주고 그랬던거 같은데

여캠은 캠도 밝게 해야하고 이런것들

난 특유의 어두운 느낌이 좋았음

헤드셋 딱 끼고 칙칙한


허지율처럼 걔도 약간 흙수저 느낌이었네

지금 생각해보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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