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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히 사랑이라 부르기 두려운 그대에게 - [1]

10 철구의무사시 | 2024-04-30 00:22:09 | 조회 : 30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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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잉아!


나의 아기 고양이.


늘 하는 생각이지만 그 작은 손을 꼬물거리며 프로브를 움직이는 니 모습이 참을 수 없이 사랑스럽다.

그러다 잘 안되면 거침없이 내지르는 너의 욕지거리도 나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구나.

마치 짜릿한 첫사랑의 충격, 너를 처음 보게 된 그 순간의 설렘이 늘상 너의 게임엔 있구나.


단잉아. 나의 아기별아.


운명이란 걸 믿니?

많은 사람들이 운명 따윈 믿지 않는다, 나는 자신을 믿는다...

그리 말들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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