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양유정은 첨부터 다 방송이었던거 같음

연기자가 연기하듯이 술먹방 임펙트 보여주고

보성무새하면서 야방 같은 거로 인지도도 올리고 풍도 빨려고

근데 보성이가 자꾸 과한 스킨쉽 하려고 하고 귀찮은데 계속 집요하게 톡하면서 너무 진지 빠니깐 가볍게 생각했는데 부담 ㅈㄴ 느낀거지

그래서 어떻게 빠져나갈까 고민하는데

자기가 키스까지 먼저 박은 상황이라 방송이엇다고 걍 끝내면 자기만 꽃뱀 쌍련 되니깐

진짜 누가 들어도 어처구니가 없는 부모님 반대 드립까지 가버린 거임

정상적으로 연애 해본 사람들은 부모님 드립 듣는 순간 컷이구나 다 아는데

보성이는 눈치도 없이 드라마 속 주인공 빙의해서 더 집착까지 하는 바람에 이번에는 돌려 말 안하고 좀 알아듣게 얘기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