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게 문닫는데 왠 여자가 목과 귀 뒷부분이 빨간타박상

입은상태로 들어오더라.. 자기좀 숨겨달라고하며 . 울면서...

사진찍어달라고함..

그래서 사진찍어주고.. 자기 택시불렀으니까.. 위치좀 알려달라고함

근데 밖에 어떤 페미스러운 여자가 머리짧게 치고, 야구잠바 입고 담배 물면서 계속 서성거림.. 말걸어보니 술이

잔뜩취했더라고..

그래서 , 말은 많이 걸지 않고.. 그냥 내버려둔 다음에

피해자한테가서 경찰에 신고해준다고 하니까 아니라고하며

택시타고 계속 간다는거야.. 그래서 무슨관계에요?

친구래. 오래된 친구에요? 아니라고함..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폭행을 하는 관계라면 인연을 끊으셔야한다..

술많이 먹었냐고 하니까 그렇다고함.. 112신고해서 불렀떠니 어린여경 한명하고, 나이든 아재 한명왔는데

대치하다가 밖에 있던 여자에 쑥 드러옴.. 들어와서 구석으로 가는데 섬뜩했음..

그래서 택시오자마자 바로 보냈는데.. 내가 경찰한테 그랬음 저여자 또 올거라고.. 그랬다시

다시 신고하라하면서 감 ㅋ

아니나 다를까 그사람 보낸뒤

가게안으로 쑥드러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랐네

그래서 내가 그친구 집에갔으니까.. 여기 없다고하니까 쑥 나가더라..

황당 그잡채..

머리 짧은 덩치있는페미여자와 그삐적마른 여자의 관계는 무엇있을까

신기한 하루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