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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 후 김정우 공지 on [2]

15 리트리버 | 2024-05-15 16:19:33 | 조회 : 617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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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지막 방송 때 제대로 못짚어 말해서  글로 정리해서 올립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3년전에 언급한건 그럴수 있다 생각합니다.

 

녹음에서 들었듯이 본인이 1년전에 (저희가 결혼할때 즈음) 두명의 BJ를 술자리에서 만나

정우 얘기를 한게 사실이고

(최총유포자는 정우를 특정하지 않앗다 하였는데 D에게 확인해보니

여자는 특정하지 않았고 정우는 특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까지 얘기가 온거구요)

 

D(최초유포자에게 직접들은 사람)가 dp여캠 둘과 술마시면서 얘기를 해서

저에게 이 얘기가 왔을 땐

dp여캠과 자고 다니더라 라고 왔습니다.

 

C(저에게 말해준 사람)에게 확인해본 결과

"dp여캠과 술자리를 했는데 여캠과 정우오빠가 자고다녔다" 라는 말을

"dp여캠과 정우가 자고다녔다" 로 잘못들은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1년전 최초유포자와 통화했을때에 저는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거라 와전될 수 있다 하지만 시작이 너였으니 잘못된 내용들을 수습하는게 맞는것같다"

라고 얘기했었습니다.

 

다만 3년전 일을, 1년전 결혼을 앞둔 시점에 신랑얘기를 술자리에서 가십거리로 얘기한것이 잘못됐다는것입니다.

저한테 직접 전달되기도 했구요

그 후 다른술자리에서 어떤사람들에게 어떻게 얘기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하는데

이게 얼만큼 어떻게 번져있을지 상상이 안가고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녹음에도 나와있듯

1년전에는 다른사람에게 얘기한적없다 라고 한사람이

이번에 직접 들었다고 한 D의 이름을 언급하니 하니 그제서야 인정했습니다.

 

녹음이 제 3자들의 이름언급때문에 짤린 부분이 있어 내용전달이 잘 안된 것 같습니다.

저희가 녹음을 들려드린건

3년전에 잠자리는 없었다는것과 본인이 소문을 내지 않았다고 거짓말 한것,

결혼을 앞둔 타인의 얘기를 술자리에서 하고다닌 것,

어제의 그친구의 해명이 사실과 달랐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저 또한 이번일로 다른 분들에게 상처를 주게 됐다는 점 죄송스럽고 반성합니다

 

 

 

 

오늘 방송 내용 전문입니다.

 

 

 

 

1년전 결혼한지 7일째, 

정우오빠가 결혼준비를 하면서 저랑 떨어진 적이 없었던 중에,

다른 여자랑 자고 다녔다는 얘기가 있다 말해줘야될거같다 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사람 얘기 잘못들은거 아니야?라고 되물은 후 최초유포자를 알게되어 목격담을 통화로 직접 들었습니다.

 

[최초유포자와의 통화내용]


- 본인 : 너가 정우오빠가 dp여캠이랑 자는걸 직접 봤다고 하던데 사실이냐, 자세히 이야기를 해봐라.

- 최초유포자 : dp여캠 아니고 다른 언니다.  잔건 아니고 쪽쪽 소리가 났었다
3년전이라 정확하게 기억이 잘 안나지만
합방이 끝난 후 술자리에서 잠시 방에 들어가있으라고 해서 방에 있었는데 쪽쪽소리가 나더라

그래서 나를 부른 그언니가 날 방에 두고 스킨쉽을 한게 실망적이고 화가나서

집가는길에 A,B에게 울면서 전화해서 말을 했었다
A와B 빼고는 이 얘기를 한적이 없고 자는걸 봤다고 한적도 절대 없다

 

- 본인 : 정말 다른사람한테 말 한적 없냐, 그럼 지금 나에게 들려오는건 A,B로부터 유포된거네?

- 최초유포자 : 그런것 같다. 죄송하다

- 본인 : 너가 A,B에게 말해서 들려오게된 소문들이니 A,B에게 연락해서 지금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수습해서

사과 연락을 달라고 전해달라.

 

-> 당시 B는 장기휴방중이었고, 본인과 친한 사이에 사람들과 교류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걸 알아

소문이 퍼지게된건 A부터였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A에게 사과를 기다렸지만 그 이후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저는 몇일전에 새벽에 방송을 켜서 특정짓지는 않고 어떤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이런 소문때문에 힘들다", "소문들은 사실이 아니다" "그리고 유포한 사람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 등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시 방송을 켰었던 이유는

제가 오랫동안 그 소문때문에 힘들어하고있고 사람들을 마주칠때마다 두려워하고 걱정을 하며 살고 있는데 
A는 방송도 잘하고 잘 지내면서 무슨 악감정때문에 우리 얘기를 그렇게 말하고 다니나 화가나서 사과를 듣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방송 다음 날 저는 최초유포자/A/B/그리고 저에게 이런 소문이 있다고 말해준 사람(C)/그 얘기를 들었다는 사람(D)과

다 통화를 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A와 통화하며 솔직히 어제 했던 방송은 해당 소문이 A로부터 퍼졌을것이라고 생각해서

A를 대상으로 방송을 했던것이 맞았고, 오해를 하고 있어서 죄송하며, 아무리 오해더라도 피해를 가게 한 점

너무 죄송하다 사죄드렸습니다.


통화를 하면서 확인한 내용으로, 
- A와B는 3년전 최초유포자가 술취해서 울면서 전화가 왔었고 이 얘기를 들은적이 있지만, 다른사람에게 말한적이 없다

그리고 1년전에 연락을 받은적도 없다
- D는 해당 소문을 최초유포자에게 들었다


이 부분도 확인하고나니 

최초유포자가 1년전 
"A,B 빼고는 이 얘기를 한적이 없고 자는걸 봤다고 한적도 없다"

이 부분은 거짓말이라는것을 본인이 인정하였습니다

최초유포자가 1년전에 저에게 거짓말을 한점, A와 B를 오해하게하여 1년간 고통받게 한 점,

C와 D의 이야기를 들려줬을때 "아,,그래?"라고 말하는 무성의한 태도에 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이후에도 최초유포자에게 전화가 와서 "1년전 일이라 너무 오래되 기억이 잘 안난다,

술먹고 3년전 일이 너무 힘들어서 술김에 이야기를 한 것 같다,

그동안 술자리에서 그 소문에 대해 누구에게 더 이야기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본인은 정우를 절대 지칭한적이 없었다." 라고 저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이부분도 거짓이라는걸 알았고, 여러번 거짓말 한것에 대해 해명하고 만회할 기회를 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두번째 방송을 켰습니다.
아마도 최초유포자는 거짓말이라는 실수가 저에게 탄로나서 거짓말로 거짓말을 덮으려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래는 정우오빠랑 상의할 때 이름을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마음먹었었지만,

최초의 소문과 이어진 거짓말로 인해 본의아니게 2차 피해자도 생기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어 이름을 이야기 했습니다.

 

 

방송이후 최초유포자에게 죄송하다는 전화를 받았고 
저희는 이렇게까지 할 커질 일이 아닌데 아까 낮에 통화했을때라도 솔직하게 사과했으면 넘어갈 일이었다
그런데 너가 계속 거짓말을 하길래 너무 괘씸하고 법적조취까지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이름까지 얘기하려하진 않았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서 얘기하게 됐다
우리도 어떤 거짓말을 어떻게 했는지 더 깊은 내용까지 말 할 생각 없다
사과했으니 받아들이겠다 하니 알겠다
이렇게 전달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후 최초유포자는 사과방송을 진행했었고, 더이상 일을 키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방송에서 저희는 사과를 받아들였고 더이상 언급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최초유포자에게 새벽에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내용]
- 최초유포자 : 자신이 왜 그 얘기를 처음에 하게 되었는지 설명을 하는 방송을 하겠다.
- 본인 : 내가 말린다고 안할것도 아니고 너가 원하고 그렇게 생각하면 해야지.

대신 다른언니도 끼어있는 얘기니 전화해서 둘이 상의를 해보고 진행해라"
- 최초유포자 : "아파" 라는 소리가 들렸다

 

저에겐 1년전에 분명히 쪽쪽소리가 들렸다는 걸

갑자기 뜬금없이 아파 라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하는걸 보아하니
해명이 아닌 자극적으로 부풀려서 저희에게 흠집을 내려고 한다 느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왜 개인적인 일을 폭로해서 사건을 키우느냐 라는 시선이 많은걸로 잘 알고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사적인 일을 알리거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소문과 관련된 당사자들과 따로 통화하면서 일단락 시키고자 부던히 노력했습니다.
다만 어디에 얼마나 어떻게 퍼져있을 지 모를 이 소문에 대해 피해자인 제가 수습하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사자는 모르쇠와 거짓말로 일관했습니다.

와전되는 이야기에 저희는 사실관계에 대해 일부분 오빠의 잘못이 있고 안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는걸 알고있지만 

거짓말한 부분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부부와 그 언니의 사적인 이야기들이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아는 가십거리가 되어버린 점 많이 아쉽고 속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뜻하지 않게 이 글로인해 피로감이나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께는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오빠는 방송을 하는 사람이고 이제는 혼자도 아니기에 어디에 이 사실을 말해야 할지, 말을 하는게 맞는지도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정말 위 내용들에 대해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말씀을 드리지 않으면

끝없는 오해와 억측이 이어져 저희의 꼬리표가 되어 저희에게 고통으로 남을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

 

마지막으로 그 친구의 해명방송에서 거짓이 많아(고소로 입막음을 하려한적X)

해결하려고 녹취를 풀었는데 제 3자의 이름들이 그대로 노출이 된 점

따로 연락을 드려 사과했지만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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