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L 플레이오프] YB vs 정선대 - 5:0 완승 예상

① 유영진(T) vs 도재욱(P) → 도재욱 승

도재욱은 올해 테란전 전적이 압도적임.

최근 이재호 상대로 4:0. 스폰/대회/중장전까지 모든 데이터가 앞섬

유영진이 메프 기준 폼은 좋지만,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은 상대적으로 적음.

도재욱의 무난한 승리 예상

② 김범수(P) vs 유승곤(T) → 유승곤 승

많은 사람들이 유승곤 토막이라 얘기하지만, 그건 대회 초반 이야기고

최근 24강 진출 이후 테프전 안정성 회복됨.

김범수는 실전 데이터가 부족하고, 테란전 실적 거의 없음.

유승곤이 플옵에서 불안하다는 건 ‘이름값 기준’일 뿐, 실제로는 훨씬 준비된 쪽.

③ 소심(T) vs 지두두(T) → 지두두 승

지두두는 3티어 내에서 손 제일 빠른 테란 중 하나.

소심은 대회 기준으로 보면 멘탈 흔들리는 장면 많음.

테테전은 운영보다는 타이밍/손 싸움.

준비된 빌드 + 실전 감각에서 지두두 쪽으로 기움.

④ 빵리나(P) vs 무찌(T) → 무찌 승

무찌가 대회에선 기복 있는 이미지긴 하지만,

최근 저그전보단 토스전에서 결과 잘 나오는 편.

빵리나가 저그전은 좋은데 테란전 기준으로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줌

참고로 6월 스폰 기록 보면, 무찌가 테프전 승률 65% 이상.

무찌의 토스전 + 빵리나의 약한 종족전을 믿음

⑤ 두디(Z) vs 태영(T) → 태영 승

이 경기는 그냥 빌드 싸움인데,

태영이 저그전에서 타이밍/압박 운영 반복 숙련도가 훨씬 높음.

두디가 이기려면 초반 빌드 싸움부터 무조건 유리해야 되는데,

최근 대회 기준으로 보면 그 정도 설계력은 정선대 코치측에서 찾기 힘듬

태영의 무난한 승리 예상

⑥ 선정은(T) vs 박하악(Z) → 박하악 승

선정은은 대회 기준으로 봤을 때 저티어 테란 중에서도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

이번 핑핑전에서도 핑핑이가 올인류를 준비해서 선정은이 이겼지, 만약에 운영을

준비해왔다면 핑핑이 승리했다고 봄. 박하악이 저번에 빌드에서 져서 비록 패배를 했지만

이번에는 다를거라 생각. 무난한 운영으로 흘러간다면 박하악의 승리 예상

⑦ 은서(P) vs 먼진(Z) → 먼진 승

먼진은 정선 소속이었을 때 검투사 라인업으로 뛰던 선수인데,

라인업에서 빠진 이후 YB에 들어가서 경기력 유지한 편.

 은서는 최근 경기에서 한두 번 이기긴 했지만,

저그전 기준으로 리스크 대응력, 빌드 전개 속도 모두 떨어지는 편.

1티어급 이상 차이나는 실력. 무난한 먼진의 승리

YB의 5대 0 완승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