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vs늘봉순 <다예>

안정감 보다는 둘 다 기복이 어느정도 있는 스타일 다만 순간적 대처와

경기가 길게 접어들었을 때의 안정감은 다예라 보기에 다예승.

ㅡㅡㅡ

⊙토마토vs뚜밥 <토마토>

렘레미에게 고꾸라지기 전까지 7연승을 하며 각성했던 모습으로

어떻게든 이기는 방법을 터득한 토마토가 뚜밥을 누를거라 봄.

최근 스폰 결과들도 토마토는 테란 상대로 꾸준히 승리 획득

뚜밥은 토스 상대 스폰이 거의 전무. 종족별 상대하는 감각

유지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런 점이 토마토는 대비됨.

ㅡㅡㅡ

⊙앵지vs요닝 <앵지>

둘 다 이런 대학대전에서 경기를 뛴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

감이 둘 다 떨어진 상태, 다만 상호비교 해보자면 앵지가 

그래도 jpl시즌 2번은 뛰었고 요닝은 전무함. 최근 스폰 성적도

앵지는 저그를 꾸준히 상대하며 반반 혹은 그 이상의 승률.

요닝은 저저전 자체를 소홀히함.

ㅡㅡㅡ

⊙졈니vs강덕구 <졈니>

그동안 보여준 성적이 모든걸 증명함 경기력과 안정감.

종족전 승률조차 졈니가 큰 포인트로 앞서나감.

이 경기는 씨나일 코치들도 어느정도 주는 카드로

인식하고 대비를 시켰을 가능성이 큼.

ㅡㅡㅡ

⊙치리vs소주양 <소주양>

최근 흐름은 치리가 더 좋다지만 바로전에 뇌절왔던

경기력을 제외하면 소주양이 종족 상성전임을 

감안해서 쉽게 승리할 수 있다고 봄.

대 저그전의 소주양은 필승카드라는 생각.

ㅡㅡㅡ

⊙효짱vs남수댕 <남수댕>

동족전은 특히나 토스전은 기본기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음. 승률로 보나 기본기로 보나 남수댕이 쉽게 이기는 경기.

ㅡㅡㅡ

⊙임조이vs짱다 <임조이>

앞서는 상대전적에 둘의 동족전 승률마저 임조이가 확실히 앞섬.

어느 순간을 필두로 안정적으로 변해가는 임조이와 아직도

불안한 모습이 가시지 않은 짱다의 대결이라면 임조이가 필승.

ㅡㅡㅡ

⊙막내현진vs오리꿍 <오리꿍>

막내현진은 불과 바로 전에 빵지니와의 데뷔전을 치룸

반면 오리꿍은 이번 대회 경기 전적만 10승이며

성적은 8승 2패임. 경기에 기복이 없고 비교조차 못 할

풍부한 경험과 성적을 감안하면 오리꿍의 승리.

ㅡ 츠캄 5대 3승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