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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공지.

이병 염저스알렉산더 | 25-07-15 13:19:19 | 조회 : 81 | 추천 : +3


공지공지입니다

2025-07-15 12:42:24조회2,162

안녕하세요 구성훈입니다.

 

수술일정과 휴식때문에 늦게 공지 드리게되어 죄송합니다.

 

먼저 제가 알고 있는 일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알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저는 사테랑 이야기 했었고, 타 교수랑도 이야기해보면서 이런일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부분에서 저도 불만은 있었지만, 장기대회하면서 당연히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JPL이 끝나고 난 뒤에
한번 다 같이 이야기 해보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사테와 한번 더 만나서 얘기했을때 그래도 JPL 끝나고 얘기하는게 낫지 않겠냐라고 했는데
나갈지말지 모르는 상황에서 방송하는게 힘들다하여 그러면 조새한테 한번 전화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조새가 저랑 일장이에게 전화하여 이런일이 있었고, 해결해야할 것 같다고해서
그럼 사테도 부르는게 낫지않겠냐?라고 했지만, 이미 조새도 몇주전에 민이형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이야기 안된 걸 알고 아 둘이 해결하기 힘들겠구나 생각을 가지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이 일을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었고, 일장이는 당일날 알게되어
어떤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해보는 과정에서 결국 강민형님과 사테와의 골이 깊어 둘중에 한명은 나가야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다가 민이형이 방종하여 같이 이야기를 하게되었습니다.

 

강민형님과 이런상황이다라고 얘기하는 도중에 민이형님이 솔직하게 다 터놓고 이야기 해달라고 하시기에
교수진한테 들었던 것과 제가 가진 불만들을 말씀드렸습니다.
어차피 말씀드려야한다고 생각했고, 저와 애들과는 충분히 얘기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사테는 생각이 확고하기에 풀기 힘들 것 같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때 학생이야기도 나왔지만 학생들은 애초에 이 상황을 아무도 모르기에 추측만 했을뿐입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난뒤에는 민이형님이 알겠다 어차피 이런상황이니 조새결정에 따르겠다고 하셨고,
저랑 일장이도 조새가 선택하는게 맞다고 보고 조새의 결정에 따르게 되었습니다.

 

물의를 일으키게 되어 죄송합니다.
먼저 상황을 알고있었으면 이 상황을 해결했어야했는데 일단 대회 끝나고 얘기해보자라는 안일한 생각에 상황이 더 악화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강민형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미리 말씀드리고 해결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급급하게 해결하려다 
섣부르게 판단한 것 같습니다. 따로 연락드려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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