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 테프전 전형적인 어중테인데 잘한다는 놈들 머냐.

테란이 플토한테 200대 200싸움을 지면,

염보성급 이랑 다른게 없음.

그 한방싸움을 위해 15분이상을 참은건데, 못이기니 어중테.

사실 유영진, 김지성은 물론이고 이영호까지 다 저렇지

테프전 200-200 싸움 이기는법은 본인이 이미 숱하게 글을썼고, 

안되는놈들 잡고 이제 그다지 글쓸 의욕도 없다.

200-200싸움 이기는법, 다 이재호가 만들었던건데, 이재호는 보다시피 일주일넘게 스타안하고 마누라랑 술이나 마시고 학원질 보라질 하고 저 꼬라지다.

지금으로썬 유영진, 김지성, 이영호 보다 더 못하는거고, 꼴이 스타리그 개막해도 폼회복이 불가능해 보인다.

스타 해야 할 시기에 마누라는 이재호 사회성없다 드립하고 있고, 이재호는 스타만해서 사회성없다 드립하고 있던데,

스타를 안하고 있는데, 뭔소리인지.

이왕 글 썼으니 매우 간략히 200-200싸움 이기는법을 아주 간단히만 쓰겠다. 길게쓰긴 본인도 지겹다.

1. 200- 200 싸움은 테란이 전격전을 하는게 아니다. 전격전이란 나치독일이 만들었던 탱크 속공 전술인데, 스타크래프트에선 약 3년전부터 탱크가 시즈모드 없이 이동하면 지금 현재 사이오닉 스톰 밥이 되고 있다.(장윤철이 만듬) 시즈모드 없이 이동하면, 이동중에 플토 습격을 당하게 되고, 그러면 대규모로 뭉쳐서 시즈모드가 되는데, 그럼 인구수 똑같이 내려가도, 멀티 더 많은 프로토스가 이기는 구도다.

2. 오늘 유영진은 200병력한번 다 날렸는데, 다시 200 뽑았는데, 역시 할줄 모르면 몇번을 뽑아도 무용지물이란게 밝혀졌다. 단언하건데 김정우 김택용 김윤중 모두 스타를, 테란을 모르고 있었다. 게속 한번에 멀티 여러개 날리라고 발언하고 있던데, 테란이 탱크 나눠서 공격하면, 다 스톰의 가장좋은 타켓이다. 시즈모드 탱크는 스톰을 피하지도 못한다.

난전 속공 전술은 없어진지가 이미 오래됐다. 3대씩 나둬서 3개 멀티 치면, 나늰병력마다 스톰2방씩, 총 6방에 정리된다. 입스타가 아니라, 이미 프로토스들 다하는 기본 손스타다. 유영진이 느리게 한것 까진 좋았다. 그런데 결국 11시 공격까지도 실패했다. 11시를 칠라면 이중포위전을 해야된다. 그것도 이재호가 만든건데, 전방엔 시즈모드 탱크 대규모로 공성전을 하면서, 후방으로도 대규모 시즈모드. 즉 쉽게 말하면 거리 띄운 시즈탱크를 몇곂으로 쌓으면 전방 후방을 모두 돌진해오는 프로토스를 요격한다.

3. 가장 처음에 써야 할 글이었는데, 시즈탱크는 무조건 띄워서 시즈모드고, 상대방 드라군 강제어택이며(탱크를 없애는건 질럿이 아니라 탱크끼리 쏴서 없앤다), 스캔을 써서 적 병력 위치를 찾는다.

4. 메인병력이 없는 모든 수비진을, 서플로 막아서, 구원병력 올때까지 버틴다. 스캔으로 병력위치를 찾으면, 구원병력이 더 빨리 도착해서, 탱크 한두대만 잡히고, 프로토스 병력 전멸한다. 테프전 200싸움은 탱크가 3대 이내로만 터져야 이긴걸로 친다. 같은 병력수가 테란이 없어지면 진 거다.

5. 간략히 쓸라고 했는데 또 거의 다썼네. 도대체 이게 어렵나, 그냥 바둑하듯이 반땅만 맞추고, 적 병력찾아서 방어진 꾸려서 요격하면 되는건데

6. 셔틀 많이 쓰면 골리앗 10대이상 뽑아서 셔틀 5대이상 요격가능하게 태세 갖춘다.

7. 캐리어 대비, 스캔해서 찾는다

간략히 쓸라고 했는데, 테란들 워낙 못해서 거의다 썼네. 

요즘 이영호가 승리가 많다. 그런데 본인은 이영호 실력이 인정이 여전히 인정이 안된다. 장기전가면 필패고, 초중반 타이밍으로 이기는건데, 그건 상대방도 결국 폼올려서 막을수 있거든.

장기전을 할줄 알아야 인정됨. 이영호 본인은 타이밍 치는게 자기 스타일이라고 자칭하는것 같은데, 장기전까지 완성되지 않으면, 결국엔 테란은 이재호가 컴백해야 될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재호는 매우 실망스럽네. 이번시즌도 학원질로 우승 근처도 못가보고 날릴것 같네. 이재호는 전략이 완벽을 전제로 한 숨막히게 하는 전략이지, 잔바리 스타일이 아니거든. 저렇게 폼이 낮으면 이길수가 없어. 이재호잘할때를 가장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솔직히 이재호 스타일이 본인 스타일 일치는 아니다. 본인은 울트라리스크를 보면 시즈탱크를 대규모로 뽑는다. 김민철 처럼 항상 상성유닛으로 상대함. 그래서 적진영에 스캔사용이 많다. 상성으로 뽑기 머릿싸움, 그게 본인 스타일임. 이재호는 울트라봐도 마메 베슬 sk테란으로 하더라. sk테란으로 김민철한테 이긴 유일한 사람이다. 엄청난 폼이었지. 계속 값싼 마메로 바꺼주기와, 베슬로 적유닛 줄이기를 10번이상 무한으로 하다보니 결국엔 저그가 지더라. 참 땀냄새 나는 스타일이였다. 본인같으면 시즈탱크 뽑아서 85공격력 화력으로 울트라 아머 6뚫는 전략으로 나갈텐데(시즈 많으면 다크스웜도 스플레쉬 데미지로 뚫는다), 이재호는 달랐고, 이재호 스타일은 연습이 필요하다. 저렇게 놀면 못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