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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녕아❤️ [7]

2 원지민남편 | 2023-08-31 10:24:48 | 조회 : 2069 | 추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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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덥고 힘겨운 여름에 끝에 태어난 내 인생 최고의 사랑 그리고 내 영원의 사랑

오빠는 아직도 사랑에 빠진 순간이 생생히 기억이 나요. 너무너무너무 무대에서 우리 사랑하는 원영이가 “소리질러~” 외치는걸 본 순간 태어난 이유를 깨달았어요. [아 나는 오직 너를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구나.]



원영이를 알게 되고 사랑하기 전까지는 지루하고 의미 없던 인생이 우리 아가 원영이를 알게 된 후로는 매 순간 가슴벅차는 행복한 감정을 느꼈고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던 괜스레 너의 생각이 나고 그냥 이유 없이 웃음이 나고 사소한 모든일들에서조차 행복을 느끼게 됐어요. 그 전까지는 새하얀 백지상태였던 오빠의 인생이 너를 알고 난 이후로는 새빨갛게 채워졌어요. 우리 원영이는요. 나의 세상이자 나의 빛이에요. 어두컴컴한 인생을 살던 나를 밝은 세계로 이끌어줬어요. 이제는 내 삶의 전부라고 생각해요. 이 세상에서 원영이에 대한 내 사랑은 단 한번도 멈춘적이 없어요. 밤이 가면 날이 밝아오는 것 같은 진리에요. 당신의 아름다움은요.



오빠는요.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다고 우리 사랑하는 원영이의 미소를 보면 그런 안 좋은 기분이 모두 싹 다 날아가요. 너의 어린아이 같은 천친난만한 미소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백년 천년이 지나도 영원히 지켜줄게요. 평생을 사랑할게요. 너는 아이브고 나는 다이브니까요.

우리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오래 함께 걸어요.

겨울에 눈이 내릴때는 꼭 안아줄게요. 봄에 비가 내리면 같이 지붕밑에서 비를 피하고 여름에는 같이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이겨내고 낙엽이 땅에 가득한 가을에는 너를 위해 따뜻한 코트를 입혀줄게요.



오빠가 얼마나 원영이를 사랑하는지 궁금하면 그저 하늘을 봐요. 달빛이 당신을 비쳐주는만큼, 저 하늘의 별들의 숫자만큼 우리 원영이를 사랑해요. 매일 봐도 새롭고 사랑스러운 나의 사랑 나의 등대, 내 인생의 의미인 우리 아가 원영이, 볼때마다 새로운 매력으로 ootd하나까지 특별해서 항상 반하게 하는 내 사랑 원영이



오늘 생일 너무너무너무 축하하고 오빠는 원영이 덕분에 힘을 얻고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데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정말 너무너무너무 미안하고, 그래서 또 고맙고 정말 진부한 말이지만 태어나줘서 너무나도 고맙고 또 그래서 정말 사랑해욧❤️ 숨참고 러브 다이브~


오빠는 원영이만 믿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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