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사실과의견] 국제정세 2탄(일본편) [8]

27 사실과의견 | 2022-07-29 08:44:20 | 조회 : 722 | 추천 : +6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美반도체법 상원 통과

中견제에 2800억弗 투입

직접 지원액만 527억弗 규모

생태계 키워 기술 초격차 목표

바이든 공급망 강화 대환영

美에 공장 지으면 25% 세금공제

韓 삼성, 대만 TSMC등 수혜


- 우크라 곡물 수출길 열려 밀값 안정

튀르키예 공동조정센터 문 열어

오데사항 등 3곳 선적작업 돌입

러 폭격 이어져 합의 무산 우려도


- MS 구글 클라우드 동맹

아마존 세계 점유율 39%

아마존 독주 막으러 등장

美정부에 공동로비 나서

복수 사업자 선정해달라


- 유럽 가스대란 비상

독일 다시 원전 돌리고

이탈리아 벌써 초절약 모드


- 글로벌 석유, 가스 공사 재생에너지 눈독

고유가 수혜본 쉘, BP토탈

친환경 포트폴리오 강화 위해

현금 앞에서 투자 나설 듯


- 마윈, 앤트그룹 지배권 포기

마윈, 앤트그룹 대주주 지분 포기

다른 임원들에게 이양할 것

마윈 2020년 10월 당국 규제 비판

당시 340억달러 규모 IPO 백지화


- 젯블루, 스피릿 항공 최종 인수? 

스피릿항공, 프론티어 합병 제안 최종 거부

젯블루와의 합병 협상 나설 것

2월 프론티어, 25.8달러에 스피릿 인수 합의

최종 합의 땐 5위 항공사, 반독점법 난관


- 리비안, 전체 인력 6%감원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정리해고 불가피

전체 인력(1만4천)중 6%(840명) 감원

테슬라, MS, 구글, META도 감원


- 美2분기 GDP 역성장 발표

공식 경기침체 진단은 아직

공식 경기침체 요건

경기둔화 전반 확산/수 개월 이상 지속

GDP 외 소비, 고용 생산 등 전반적 분석

파월“노동시장 매우 강해 침체 아냐”


- 바이든 대통령 성명 발표

Fed 긴축에 다라 경기 둔화 놀랄일 아냐

고용 시장 탄탄하고 소비 지출 견조해

경제 정책 초점은 인플레 낮추는 것


- 애플 2분기 실적 발표

EPS 1.2달러 예상치 1.16달러

매출 830억달러 예상치: 828.1억달러

아이폰 매출 406억 예상치 383억달러

아이패드 매출 72.2억 예상치: 69.4억

팀쿡 인플레와 강달러에도 실적 가속화


- 아마존 2분기 실적 발표

EPS –20센트(리비안 투자 –39억달러)

매출 1212.3억 예상치: 1129억달러

광고 87.6억달러 예상치: 86.5억달러

3분기 매출 1250억~1300억 달러 전망


- 로쿠 2분기 실적 발표

EPS –82센트 예상치: -71센트

매출 7.46억달러 예상치 8.04억달러

비용 및 인력 감축 조치에 이미 착수

소비 감소 및 광고 위축, 지속 될 것

3분기 매출 7억달러 전망

기존 내놨던 연간 실적 가이던스 철회


- 블리클리자문 CIO 발언

국채 금리 하락은 Fed가 곧 금리 전환

하지만 Fed는 물가 잡으려 금리인상 지속

GDP에서 재고 증가분 빼면 실질 성장 후퇴

후행성인 고용지표가 금리인상 여지 더 줘

Fed가 후행지표 의존하면서 경제 충격


-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고문

물가 떨어지지만 경기 하강속도 못 미쳐

이 때문에 Fed 딜레마에 빠질 것

최악은 내년 침체 속에도 높은 인플레

침체 빠지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것


- 모건스탠리 CIO 발언

금리 인상 속도가 조기 조정 전망

인상 종료 뒤 바로 침체 시작

6월이 저점 아닐 것, 침체 빠지면 3000까지

헬스케어 리츠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선호


◆ 금 융

- 한미 기준금리 역전

9월도 자이언트스텝 열어둔 파월

美연말 기준금리 4% 육박

美물가잡기 초강수

기준금리 2연속 0,75%P 인상

경기침체 없고 금리 속도조절

파월 발언에 시장 환호

큰폭 금리인상 가능성 추가 시사


◆ 사 회

- 통계청 2021 인구주택총조사

5173만명, 1년 새 9만명 줄어

유소년 비중 낮아지고 노인 증가

평균 연령 43.5세로 높아져

1인 가구 700만명 첫 돌파

주택 증가율은 41년 만에 최저


- 18세도 5, 7급 공무원 응시 가능

공무원임용 개정안 입법예고

2024년부터 응시 연령 하향

수험생 불만 큰 5급 2차시험

2025년부터 선택과목 없애


- 포스코, 불법파견 판결 쇼크

2만명 직고용 땐 수조원 추가 부담

대법, 회사 전산시스템으로 하청에 정보전달

업무지시로 보고 불법 판결

사측“하도급 쓰지 못하면 고용 유연성 타격”

소송 걸린 다른 제조업체도 패소 가능 높아


◆ 산 업

- 포스코케미칼, GM 양극재 13조 수주

GM에만 총 22조 규모 납품

계약 소식에 주가 17% 급등


- 中상하이 봉쇄 직격탄

아모레퍼시픽 실적 쇼크

아모레, 2분기 영업손실 195억

LG생건, 우크라 전쟁 여파로

영업이익 35% 감소한 2166억


◆ 부 동 산

-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도 자이언트 스텝

27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

연말까지 추가 금리인상 불안

매수예정자 기다리자 관망

전국 12주, 서울 9주 연속 내려

노도강 등 외곽 하락 가팔라져

유일 상승 서초구도 오름폭 둔화


- 전월세 거래량 역대 최대

주거불안에 민간임대 관심

월세, 상반기에만 75만건 기록

연간 100만건 돌파 유력

최장 10년 거주 가능 민간임대

시세보다 싸고 고품질에 인기


- 사견

GDP역성장과 거지 같은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 반등하며 큰폭 상승했습니다. 그냥 시장이 Good is good, bad is good으로 반응하는데 굳이 이유를 찾을 필요없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7월 –8월에 올해 농사 끝낸다는 생각으로 투자 임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국제 정세 2탄 일본편입니다.

첫 번째로 ‘경상수지 적자’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일본은 전세계에서 해외자산 보유규모가 압도적으로 1위(410조엔, 2위 독일 315조엔) 입니다. 여기서 발생되는 금융소득이 연간 10조엔으로 경상수지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통 무역수지에서 10조엔 + 1차 금융소득 10조엔 해서 경상수지는 20조엔 흑자를 보는 구조인데 이 중 한 축인 무역수지가 급격하게 적자로 돌았습니다.

원인은 급격한 엔화 약세가 문제인데 엔화약세 + 원자재 급등으로 양빵으로 수입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수십년의 디플레에서 최근 반년간 급격한 인플레로 인한 2% 목표치를 초과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그렇게 양적완화를 진행해도 목표치 2%를 못 가던 일본도 전세계 기조에 맞춰 급격하게 소비자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YCC(국채금리 고정)’입니다. 일본은 유일하게 완화적 금융정책을 고수하는 마지막 선진국 중앙은행입니다. 반면에 미국의 급격한 긴축 정책으로 인해 일본 국채금리와 미국 국채금리의 스프레드가 벌어지면서 엔화는 팔고 달러는 사는 엔화약세가 가속화 되는 상황입니다. 보통 수출주도의 일본은 엔화 약세를 통해 수출을 개선하려 하지만 실질적으론 수입물가 상승으로 부담된 대기업들의 공장 해외이전으로 엔화 약세의 이점이 크게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속적인 완화정책은 수입물가만 부추기고 있습니다. CPI도 2%를 초과한 상태라 언제까지 완화 정책을 고수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세 번째로 아베의 사망입니다. 아베는 지난 10년간 어마어마한 완화정책을 편 아베노믹스의 정체성 그 자체입니다. 그런 아베가 사망하고 아직 추모시기라 급격한 정책전환은 어렵지만 조만간 정책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봅니다. 정치적 이슈가 크게 해소 된 상태라 그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아베노믹스의 전환에 중요한 사건입니다.


한달 전부터 엔화에 대한 투자를 140엔 상단으로 잡고 추천드렸는데 지금이야 말로 엔화에 대한 투자가 유효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쌓여있던 엄청난 엔화 모멘텀이 폭발할 경우 큰 폭으로 엔화 강세로 전환될 시점입니다. 티커명 FXY로 달러자산을 보유하신 분은 미장에서 국장은 TIGER일본엔 ETF가 있습니다.


한 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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