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여기서 어떻게 될 것 같은지 판단좀^^ [2]

39 복음의스린이 | 2022-09-25 23:40:18 | 조회 : 501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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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올라봤자 반등정도이고..

조금 더 안좋으면 몇시간~하루이틀정도의 단기반등일텐데.. YGosu 선생님들 말씀 들어보니.. 반등자리인것 같기도?..하지만..

 

뭐 결국에 내리는건 당연한것 같음. 

제생각엔.. 포트 한 1/5아래 수준에서 분할로 주식같은거 사보면 괜찮을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지난 주말동안 나온 이야기..

-아시아 개발은행(ADB), 자본통제 및 환시 개입을 통한 고환율 대응 지지: 아사카와 총재, 미 연준의 고강도 통화긴축 환경 속에서 아시아 신흥국들은 큰 폭의 통화 약세를 피하기 위해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강달러 리스크가 부채 위기를 자극할 경우에는 자본통제 및 외환시장 개입도 동원될 수 있다고 발언.

-국제금융센터-

 

내용 간략하게 살펴보면 최근 원화의 약세같이.. 아시아국가들의 통화가 달러대비 큰 폭의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달러화가 강세로 돌고, 원화가 약세로 돌면 1. 수입물가가 상승해서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2. 2020년~2021년 연준의 무제한 돈풀기에 따라 달러화가 약세로 돌았는데, 계속 그 기조가 유지될 거라고 생각한 아시아국가들이 달러 부채를 늘림. 예전엔 1달러에 1000원이라.. 1달러 갚을 때 1천원만 있으면 달러차관을 갚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1달러에 1400원 하니까 더 많은 비용을 들여서 돈을 갚아야 함. 달러차관을 늘린 기업, 금융기관들이 이러한 문제에 직면해 있고, 만기가 돌아오는 달러표시 채권 및 부채의 이자부담이 나날이 증가하는 상황(?) 그렇다고.. 원화가 시장에 늘어나면 상관이 없는데, 원화 또한 금리인상, 경제의 하강으로 인해 통화 유통속도가 줄어들고 있는중이라.. 원화도 부족해지고.. 달러도 부족해지는데.. 달러가 더 부족해서 부채부담이 더욱 심각하다..이렇게 볼 수 있겠음.

 

그런데? 이부분을 외환시장 개입을 통해 대응하겠다..라는 아시아 개발은행의 의지를 보았고, 리스크가 더욱 커질 시 자본통제!!라는건..

핫머니들이 우리나라 주식, 채권, 부동산을 팔고, 그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빠져나가는.. 이런 자본계정의 유입, 유출을 통제하겠다는거임.

물론.. 진작에 이랬으면 되지 않았겠냐?.. 라는 이야기가 가능은 하겠지만, 국제금융시장에서 자본통제를 한 나라는 기본적으로 신뢰 자체가 무너져버림.

나중에 자본통제를 했다가, 계정을 열더라도 신규 해외투자가 쉽게 유입되지 않고..(왜냐면 또 닫아버리면 어떡해.. 빼야하는데 못 뺄 수 있으니, 쉽게 투자가 유치되지 않음.) 금융시스템의 후진성을 상징하는게 바로 이 자본통제가 된다는 것.. 2016년 중국의 자본통제나 2010년 브라질의 자본통제를 보면 알 수 있음.

 

물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음. 연준의 돈풀기, 러시아 전쟁발 원자재가격 상승, 공급병목 등 다양한 이유로 인플레이션이 올라왔는데, 특히 연준의 정책실기로 인해 물가가 오른 요인이 가장 주된 요인이었고. 쟤네들이 저질러놓은거 자기들이 수습하고 있는 중이니까 연준때문에 핫머니들 들락~날락 하는것 그것좀 자본통제로 막아보겠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냐..~ 이런식으로 나올수도 있기는..함. 그래서 자본통제가 원래는 국제금융시장에서 금기되는 사항인데도, 아시아 개발은행이 환율 변동성을 막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어필한것 보면.. 아마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도 안정이 되고.. 특히 환율시장이 안정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함. 

 

-중국 인민은행(PBoC), 위안화 국제화 추진 지속 시사: 22년 위안화 국제화 보고서를 통해, 역내-역외 위안화 시장 간 선순환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위안화 국제화를 꾸준하고 신중하게 추진하고, 해외 투자자들의 위안화 자산 보유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금융시장 유동성을 제고할 계획임을 발표.

-국제금융센터-

 

아니 넌 맨날 무슨 국제금융센터 자료만 가져오냐..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국제금융시장에서 금융시장 전망하는건.. 흠.. 제가 생각하는 사이트중에선 넘버 원이기 때문임. 사실.. 6월 중순 FOMC 이후 금융시장 변동성이 완화된다(=주식오른다?)라고 했던 국제금융센터의 이야기를 무시한 채.. 뭐 어차피 폭락 오니까.. 라고 9편의 시리즈를 연재했는데, 제가보기엔 너무 한방향만 갖고 고집피우는것.. 보시는분들 입장에선 별로 좋지 않아보이고, 최근에도.. 국제금융센터에서 FOMC이후 8월 이후의 주가하락의 변동성이 앞으로 지속된다..라고 전망했더니.. 최근 전저점까지 갔넴..ㅠㅠ 아무튼.. 워낙 자료가 좋기도 하고, 수준이 있어서 하나하나 곱씹어보면서 인용해봄..^^


그래서 저기 나온 위안화 국제화 이야기인데.. 2000년도에 WTO에 가입한 중국이 위안화의 약세와 값싼 수출품목을 통해 외환보유고도 튼튼히.. 쌓았고, 경제성장도 강하게 나오면서 국제 경제의 입지를 넓혀감. (위안화 국제화의 꿈.)2008년 금융위기 이후엔 4조위안을 때려박으면서 미국 수요부족을 매우기 위한 경기부양에 나섰고, 금융위기 이후엔 부채를 늘리면서 기업의 투자를 촉진시켰으나.. 부채의 생산성 한계에 빠진 중국은 2015년~2016년 미 연준의 금리인상과 함께 자본유출이 나오면서.. 자본계정을 닫게됨.(위와 같은 내용이죵..) 자본통제를 했던 중국은 어쩔 수 없이 위안화 국제화의 꿈을!.. 잠시 한편에 제껴둘 수 밖에 없었고, 그뒤로 4년간의 부진 이후 2020년의 코로나 이후의 완화적 통화-재정정책을 통한 잠깐동안의 성장, 2022년 지금에 와선 다시.. 그동안의 부채문제가 재발하고 있는 그런상황속에.. 위안화가 7.1을 뚫고 올라가면서 환율의 변동성, 중국 위안화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중국의 위안화 약세는 다른말로 중국의 구매력 저하로 해석해볼 수 있을테니.. 중국과의 무역비중이 큰.. 한국이나 아시아 국가들로 하여금 중국의 수요가 둔화되어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는 상황. 따라서! 중국의 위안화 약세=중국의 국제 수요의 감소=중국 무역의존도가 높은 신흥시장의 수출 감소=글로벌 말단부위의 국가들의 성장 둔화..로 이어지게 됨.. = 글로벌 수요의 감소 = 주식가격의 하락..

뭐 이런논리가 성립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그의 해결책은? ㅇㅇ.. 위안화가 강세로 돌아주면 금융시장에 숨통이 트일 수 있을것 같다..라는거고,

위의 아시아 개발은행과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는 이런 신흥국과 중국 위안화의 통화 강세!!를 이야기 할테니..

이들이 합력을 통한 외환시장의 조치가 단기적으로 달러화의 강세를 누그러 뜨려줄 수는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을것 같음.

 

-미 연준 파월 의장, 미국 경제의 뉴 노멀 진입 가능성을 시사: 미국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야기한 혼란을 겪은 후 뉴 노멀에 진입하고 있을 수 있으며, 정책입안자로서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도록 돕기 위해 정책 수단을 사용하는 데 전념하는 등 이례적인 혼란에 계속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

 

지금 저.. 정책 수단이 금리인상이 되겠고, 그것때문에 주식시장이든.. 원자재시장이든 굉장히 크게 고전하고 있는것 같음.

말은 저렇게 좋게 하는데.. 어차피 물가 오르지 못할때까지 금리인상 계속 한다는 거고.. 앞으로는 물가도 물가인데.. 진짜 리세션이 걱정이 되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으니, "경제가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도록" 잘 해야 할 것 같다는..

물론, 파월의장의 발언에선, 어려운 시기라는게..물가가 높아서 어렵다..그게 뉴 노멀이다..라는 말을 한걸로 보이지만, 언젠가는 물가만 잡히면 금리를 내릴 시기도 오지 않을까..ㅎㅎ기대함.

 

이이야기도 보면 재밌을듯.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NM), 링깃화 약세 불구 외환 규제강화 가능성 일축: 유누스 중앙은행 총재, 링깃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자본통제 및 페그제 재도입에 의존하기보다는 정책의 우선순위를 물가 안정 환경 속 지속적인 경제성장 구조 개혁을 통한 경제 펀더멘털 강화에 둘 것이라고 언급.

 

이런이야기 나오는것도 아시다시피 자본통제 아니다.. 외환 규제를 강화하는것 아니다..라는 뜻인데, 자본통제 해서 낙인찍히는게 그렇게나.. 불이익이 크다는걸 상징하는 대목인듯?

 

그 외에도 영국이야기가 굉장히 주요했는데..

-트러스 총리 2.5%성장률 달성을 목표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에너지 비용 대처/ 기업지원/ 가계 지원에 중점을 둔 새 성장계획을 발표. 법인세 인상 취소(25%-취소)/ 소득세 기본세율 조기 인하(19%로 인하), 부동산 인지세 인하 등이 포함. / 50년래 최대 감세 조치로 평가(by IFS영국 씽크탱크)되는 동 계획안 발표 후 인플레이션 및 정부부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영국 국채금리가 급등(10년물, 전월대비 최대 0.34%p)하고 파운드화 가치가 37년래 최저치를 경신하는 등 금융불안 심화.

 

내용을 쭉 보시면 세금을 감세하겠다는 이야기임. 그런데.. 문제는 감세한다고 했더니, 영국 국채시장에.. 신뢰가 무너지는 일이 벌어졌다..라는것 ㅠㅠ(아마 이게 지난 주 주가하락의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지 않았을까..생각함.) 

지금같이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시기에 오히려 재정을 풀면서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겠다.. 국채의 공급이 늘어난다..라는 이야기가 되는거니까, 국채 가격이 큰 폭으로 추락했다는 내용임. 그럼? 채권 금리가 크게 올라올테니까.. 수급차원에서 영국 국채금리가 뛰고, 미국채금리가 같이 뛰는 일이 벌어졌을거임. (물론 연준 양적긴축, 금리인상도 미국채금리 상승압력을 가할거고..) 따라서 금리가 오르면서 주가가 내렸는데, 미국채금리는 안전자산 선호로 오히려 금리가 내리면서 마감했다는것?

 

아무튼.. 금요일~토요일 중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은것 같았음.

그래서 금융시장 안정되려면.. 1. 영국국채금리좀 안정되어야지 2. 같이 파운드화좀 안정되어야지.. 3. 아시아 환율 진짜 괜찮은지 보자.. 

이정도 3가지 보면 될 것 같음. 허나.. 결국 이 모든 이슈의 끝은, 연준이 어떻게 할거냐..에 달린거라, 다음주 나올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잘 들어봐야 되겠음.


단기적으로 봤을 때.. 전저점 뚫고 조금 더 내려갈 수도 있고, 대략 여기서 4%내외로 왔다갔다 하면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나름 자신하는데..

그렇다고 반등한다고 주식 살때냐?.. 그건 아닌것 같음..ㅎㅎ(시종일관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주식사서 손해봤다는 분들은 뭥미..ㅠㅠ 그냥 항상 베어마캣 속에서 반등이든, 베어마캣 랠리든..나올 수 있다..정도로 봐주시길.. 주식 살때는 절대 아니다.. )

 

이 하락장이 끝나기 위해선.. 적어도 연준이 금리를 내리고, 수개월이 흘러야 한다는 점을.. 꼭 명심해두시길 바람.

이건 제가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역사적인 통계가 그러했음. 연준이 금리를 내린 이후 6~18개월정도 이내 주식시장이 진짜 바닥을 잡았고..

그때가 바로 주식의 매수타이밍이 된다는것.. 지금은 언제 어떻게 폭락이 올지.. 어떤방식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흐름을 보여줄지.. 정말 알 수 없음.

그런데 굳건하게.. 지금은 분명 약세장이고 이게 지속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하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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