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반등의 구간, 그러나 진짜 폭락은 아직.. [17]

40 복음의스린이 | 2022-09-28 17:16:16 | 조회 : 2079 | 추천 : +5


반등이 가능하겠느냐.. 아니면 조금 더 내려서 3400~3500까지 가겠느냐.. 지금 이 기로에 놓인 것 같은데, 조금 더 내릴수는 있을지언정.. 주식을 팔때는 아니고, 거의 다 왔다 라고 볼 수 있는 부분..

 

1. 어제 제임스 불러드 총재의 강달러 발언

-최근 헤지펀드 포지션을 보시면, 미국채숏/파운드숏/주식숏 딱 이느낌인데, 여기에 대한 가장 큰 시발점은 연준의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이에따른 강달러였음.

어제 제임스불러드 총재가 이야기 하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계속 경계하고 있음을 피력하면서 동시에 강달러로 인한 “파급효과”를 고려하고 있다는 발언을 넌지시 던짐.. 이게 무슨의미가 있겠느냐..라고 무시하실수도 있겠지만.. 정책 담당자들이 환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임. (물론 최근엔 상황이 심각해서 종종 나오는 것 같음.) 특히 미국과 밀월관계에 있는 영국의 파운드화와 국채가 깨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조만간! 연준이든, 영란은행이든 뭔가의 조치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기대정도는 갖고 있음.

 

영란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금융시장 혼란을 고려한!!특별한 통화정책 대응 필요: 휴 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정부가 재정지출 확대를 포함하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감안한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발언. 이번 발언 이후 시장에서는 내년5월 정책금리가 6.25%!!!!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신호 발신..

 

내용을 보시면.. 감세 및 재정지출로 영국 국채가 흔들리고 있으니.. 너무 과한 인플레이션과 국채시장의 혼란을 고려하여 특별한 정책대응을 하겠다.. 라는건데, 이렇게 했더니.. 시장에선 니네가 할수있는거? 국채를 사서 국채금리 내리는거니까.. 결국 파운드화를 더 공급해야 되겠네.. 그럼 인플레 나오니 금리를 6.25!!까지 올려야 해..라는 쪽으로 반응하고 있다는 것..

 

한국의 대응도 나왔음.

채권 금리 급등에…정부·한은 국채 매입 등에 5조원 긴급 투입(종합)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정부, 2조 규모 국채 바이백 실시 - 아시아경제 (asiae.co.kr)

 

그렇다면! 지금 구도가 어떻게 되는지는.. 느낌이 오실거임.

 

중앙은행vs헤지펀드가 되는건데, 중앙은행입장에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리를 올려야 하고, 양적긴축까지 시행중이니.. 수급입장에서 금리가 상방쪽에 있는 상황..

그래서 헤지펀드들은 파운드숏/영국국채숏+미국채숏/주식숏으로.. 포지션을 잡으면서.. 금리가 크게 오르고 주식시장이 망가지고 있는 상황..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이 모든 키는 달러화의 강세와 연준의 금리인상이 될테니.. 이부분에 대한 조기긴축 기대감이 조금만 들어온다면, 낮은 주식시장은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음.

 

2. 연준의 주요 인사 추가금리 인상을 지지. 일부 인상 속도 과도하다는!!우려 제기!!! : 시카고 에반스 총재는 연방기금금리가 내년 3월 4.5~4.75%에서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이전에 제시했던 4%보다 높은 수준. 다만 다른 통화위원들 전망의 중위 수준에 부합하며 경기침체에 진입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나, 금리 인상 속도가 다소 빠르게!!느껴진다고 첨언.

 

미니애폴리스 연은 카슈카리 총재는 최근 빠른 속도로 금리를 높이고 있으나, 이는 물가를 안정시키는데 적절하다고 ㅠㅠ 진단. 또한 물가안정 회복을 위한 노력이 때로 과도하여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도 인식하고 있다!!고 부연..!!

 

결국.. 일부에선 과도하단 우려가 나오고 있으나, 인플레이션이 높고.. 연준이 잠깐 태도를 바꾸는 사이 다시금 ㅠㅠ인플레이션이 도질(?)수 있는 위험에 직면해있기 때문에.. 연준도 사리는 느낌임. 만약 여기에 인플레이션만 완화된다는 확신이 있다면.. 어제처럼 러시아가 가스관을 터트리지만 않는다면.. 그렇다면 연준이 살짝 태도를 바꾸면서 중앙은행끼리 공조가 이루어 질 시 증시는 숏커버링이 대량으로 나올 수 있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음.

 

아무튼 그래서.. 곧 숏커버링이 나올 것 같다는 건데.. 조금 더 빠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음. 4%금리나 실질금리가 1%가 넘는 수준에선, 적정 에쎈피 지수가 3350~3550정도 사이에 위치한지라.. 여기서 조금 더 빠질 수 있겠다는 가능성은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음.

 

어제 국금센터에 나온 주식관련 IB자료도 있으니 꼭 참고해보시길 바람..^^

 

그러나.. 제가보기에 코스피 말고 뉴욕증시의 경우 본격적인 실적 하향조정이나, 현재 수준의 금리, 양적긴축이 더 지속되어 나타날 수 있는 금리의 상승, 겨울철 에너지가격이 만들어낼 인플레이션의 변동성 등.. 아직 반영하지 않은 악재들이 많이 산적해 있는 것 같음.

그래서.. 반등이 나오든, 베어마캣 랠 리가 나오든.. 이정도 가격이면 나올 수는 있겠다.. 그러나 추세적 하락과 경기침체를 반영한 고통스러운 폭락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여전히 약세장의 중간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라고 판단하고 있음.

 

주식을 살때는 절대로 아님.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시작한 이후 약 반년~1년정도가 지난 이후 주식을 사도 절대 늦지가 않고.. 연준이 1914년 생긴 이후 100년의 역사적 통계가 그러했음.

 

그런점을 비추어 볼 때.. 지금 직면한 상황은 물린 주식을 팔때는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주식을 살때도 아니다.. 증시가 오르게 된다면.. 주식을 팔아야 할 기회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전함..

 

너무 시장 어렵네요..ㅠㅠ꼭 이겨내시길..(저도 sk하이닉스 Full매수 해놨는데..불안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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