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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모으기 힘들다...TT [11]

JONBER | 29일 전 | 조회 : 8411 | 추천 : +12





https://ygosu.com/board/stock/66022

과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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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2024년 6월초에 시작함. 위에는 8월정도? 조정장때 찍은 수익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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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오늘 찍은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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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토스증권으로 소수점 매수 하고있음

SPY QQQ QLD 매수하고 있는데

매일5만원씩(30일면150만원) SPY QQQ는 매주 화요일마다 4:3 비율로 매수함(각 20만 15만)

QLD는 첨에 만원씩하다가 매일 1만5천원씩(한달이면 주말빼고 33만원정도) 매수하고 있음


7천만원은 11월3일에 예금 끝나고 4천만원 다시 재예치 함. 3천만원은 투자금으로 냅둠






ㅡ 초보자가 주식투자 하면서 느낀것 적어드림 ㅡ



ㅁ. 나스닥은 신이다. 미국이 망하지 않는이상 지수투자만 해도 수익률이 매우 좋음

   나스닥100만 연간 수익률만 14퍼정도 됨.


ㅁ. 국장 묻은건 절대 손대지 않기. 예를들어 XX밸류체인액티브ETF상품 같이

    미국종목+국내종목 합친 ETF나 단일 국장 종목 등. 잘하는 사람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난 미장으로 충분하다고 느껴서 그리고 국장 묻은건 앵간하면 손실이더라고.

    그래서 앞으로 국장 조금이라도 묻은 건 투자 안하기로 스스로 약속함.


ㅁ. 레버리지를 함부로 사지 말자. 지금 속슬 물타고 물타서 평단 50까지 만듦

   (원래 평단 70이었음 ㅋㅋ) 예수금 좀 있어서 물타서 탈출은 가능한데 지금 불장이라

   언제 또 속슬을 사야될지 모르겠음. 확실한건 레버리지는 진짜 위험한 상품


ㅁ. 예수금을 반드시 준비해두자. 정말 중요함. 불장에 포모현상이 와서 있는돈 다 때려박는다?

   다음날 귀신같이 조정옴. 진짜 조정장이나 물탈돈 대비해서 현금 비중은 필수임.

   현금 비중은 개인마다 다르니 알아서 조절하는게. 나는 예금+예수금해서 6천?정도 있는거같음


ㅁ. 글보면 사팔해서 얻은 수익률보다

    가만히 냅뒀으면 더 먹었을 수 있었을텐데라는 글을 종종 봤음. 나 또한 그랬음.

    나는 주식 초창기에 빨간불에 기뻐서 조금 수익률을 보면 팔았던게 금하고 엔비디아였음.

    근데 지금 금은 12만원 넘고 엔비디아는 150불 직전임. 가만히 냅뒀으면 수익률이 더 높았지.

    1.수익나서 팔아도 어차피 또 살거잖아? 2.시드가 되면 꾸준히 적립할거다. 3.우상향을 믿는다

    이 세가지 기준을 충족한다면 주식 사팔은 더 이상 하지 않기로 마음먹음.

    그리고 사팔해서 반드시 번다는 자신도 없고

    단타할빠에 그냥 우량기업 꾸준히 들고가는게 훨씬 더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좋다는걸 깨달음.


ㅁ. 나는 포모현상 오면 비싸더라도 그날 주식 3주는 매수함.

   '아. 그래도 나도 샀으니까'라는 안도감 때문에 더이상 사지 않게됨.

   형들도 알잖아? 주식은 심리싸움이라고. 내 심리가 안정되어야 그래도 올바른 판단을하지

   남들 다 먹는데 나만 못먹는다? 그래서 같이 몰빵하는 거보다

   조금이라도 사서 리스크를 줄이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산 뒤에 다음날부터 조정장오면 땡큐고(더싸게 살수 있어서)

   올라가면 이미 보유한 주식도 좀 있고 어제 몇주 사둔것도 있고 해서 땡큐고.

   특히 테슬라. 엔비디아에서 포모현상이 좀 많이 왔음.



                        이상 주식 초보자가 6개월정도 하면서 깨달은 것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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