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60년 만에 버크셔 해서웨이 CEO직 사임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 경영자 자리에서 올해 말 물러난다고 전함
- 후임으로는 부회장인 '그렉 아벨'(Greg Abel)이 이사회 승인 후 취임할 예정이라고 함
그 외 주요 내용
- 1분기 현금 보유액이 3,477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워런 버핏은 이 수준이 너무 크지만 투자할 적절한 시기를 기다려야 한다고 전함
- 에너지 사업은 전력 공급 안정을 위해 당분간 석탄 발전소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전함
- 자동차 보험 자회사인 가이코(GEICO)는 인력을 약 5만 명에서 약 2만 명으로 크게 감축하여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전함
- 인공지능(AI)이 자동차 보험 산업을 크게 변화시켜 보험 정책이 운전자 과실에서 제조물 책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함
워런 버핏의 말말말:
- 현금 규모를 500 억 달러대로 줄이고 싶지만 매력적 딜이 드믈다
- 균형 잡힌 무역은 가치가 있지만 무역을 무기화해서는 안 된다
- 미국의 재정적자와 달러 신뢰 훼손이 장기 위험이다
- 일본 5개 상사 지분은 50년 이상 유지할 계획이다
출처:오선의 미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