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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상장 과정서 ‘사기적 부정거래’ 정황…4000억 챙긴 의혹 [3]

소장 하야쿠쿠 | 25-05-28 22:17:36 | 조회 : 3203 | 추천 : +5


금감원 “상장 없다더니 지인 펀드에 지분 넘겨”…검찰 패스트트랙 수사 착수
자본시장법 위반 시 무기징역 가능…하이브 측 “합법적 거래였다” 반박

사진 = 방시혁 인스타그램
사진 = 방시혁 인스타그램

(서울 = 픽클뉴스) 심규상 기자 =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2019년 하이브 상장(IPO) 추진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방 의장이 IPO 계획을 숨기고 기존 투자자에게 지분을 넘기도록 유도한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에 패스트트랙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정산받은 금액만 약 4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www.pick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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