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000을 넘었다고?

상병 _1_ | 25-10-27 12:07:17 | 조회 : 207 | 추천 : +1


https://www.chosun.com/opinion/dongseonambuk/2025/09/01/2YPNKQVWDZCWNGRNZX77T6JTQQ/

주가지수 1000분의 1로 낮춘
포퓰리즘 국가의 섬뜩한 역설
현실과 괴리된 증시는 허망할 뿐
주가 집착 말고 경제부터 살려야


🇻🇪 베네수엘라 붕괴 시기 개요

  • 붕괴 시작: 2014년 이후 (유가 폭락 + 부패 + 통화정책 실패)

  • 하이퍼인플레이션: 2016년~2020년 (연 인플레율 수백만 %)

  • 실질 GDP 감소: 2013년 대비 약 80% 이상 감소

  • 자국 통화 볼리바르 가치 붕괴


📉 베네수엘라 주요 주가지수: IBC Index (Caracas Stock Exchange Index)

  • 이름: IBC (Índice de la Bolsa de Valores de Caracas)

  • 한국의 코스피에 해당하는 지수


📈 지수의 겉모습: 폭등처럼 보였지만 실제론 폭락

연도IBC 지수 (명목상)물가 반영 후 실질가치상황 요약
2010약 50,000100% 기준정상 수준
2015약 15만실질가치 20% 수준유가 폭락, 경제위기 시작
2017약 400만실질가치 5% 미만하이퍼인플레이션 진입
2018100억 이상실질가치 1% 미만화폐가치 붕괴, 명목 폭등
2020환율 조정 후 다시 수천 단위로 리셋여전히 무가치새 화폐 발행 (볼리바르 소베라노)

🧩 핵심 요약

  • 명목상으로는 폭등했습니다. (예: 지수가 몇백 배, 몇천 배 상승)

  • 하지만 통화가치가 무너져서,
    실질적으로는 투자자 전원 손실이었어요.

  • 이유는 단순합니다:
    주가도 볼리바르로 표시되기 때문에, 화폐 가치가 0이 되면 주식가치도 0이 됩니다.

  • 결국 베네수엘라 증시는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거짓 상승”
    이라고 불렸습니다.


🧮 비유로 보면

  • 코스피가 2,000 → 200만으로 올라간다고 해도,
    라면 한 봉지가 5천 원 → 5억 원이 된다면
    실질적으로는 폭락입니다.
    베네수엘라의 IBC 지수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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