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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30일차 여담

일병 정긍공 | 16-12-29 20:41:33 | 조회 : 159 | 추천 : -


 

 

 

주깥네요 오늘도 공부별로안했습니다 ㅎㅎ 

 

 성적이의신청넣고, 졸고, 책정리하고  ..핑계덩어리죠

 

이제 내년 7월?정도에는 군복무하러 가는데 잘하면 1학기 휴학할 수도있고 그냥 1학기 다니고 바로 갈수도있고 그러네요.. 고민중입니다.

 

고시는 1년전부터 생각해왔고 끄적끄적해오던건데, 본격적으로 돌입해야 된다는 생각에 와고에 글쓰기 시작했습니다.

 

복무끝나고서는 무조건 시험에 부딪쳐보려고 생각해왔으니 이제좀 가깝게 느껴지네요

 2년6개월정도 후면 첫 고시를 치르게 되고, 이때 성과를 못내면 정말 3년6개월정도는 개 헛으로 산 게 되니까요.

 

아직 멀었다고생각해와서ㅎㅎ  올해는 정말 안일하게 보냈고, 한 게 읎네요

 

부모님, 조부모님이 보내시는 기대가 있고, 전화로 들려오는 목소리에는 믿음이 담겨있네요.

 

학점조차 제대로 챙길 수 없을만큼 부실한 의지에 부끄럽습니다

 

내일부터 경제학강의 들을려고 인터넷강의 신청했습니다.

 

생각보다 할 공부가 정말많네요. 

 

일행직 생각했는데.. 그나마 쉬울거같아서..

 

경제학 행정학 행정법 정치학, 그외선택과목까지. 그 내부의 양도 보통이아니고

 

1차과목인 피셋도 공부해야할 정도로 한심한 실력인데 착찹하네요

 

ㅎㅎ 대입때도 설렁설렁하다가 수시로 구원받은 주제에 감히 5급공채를 노려보려는 것, 객관적으로 자기성찰해보면 으이가없긴하죠 ㅎㅎ

 


모쪼록 실패해서 7급, 9급으로 갈아타게 될지언정(인문계열이라 미래가없음 )

그전에 5급에서만큼은 인생의 최선을 다해봐야 뒈질때 한이 없을거같은데 쥬깥네요

 

물론 그깟 후회, 한보다야 제 목표성취와

끊임없이 믿음을 가져주시고 긍정적인 목소리로 조언주시는 아버지께. 대입에선 실패했지만, 진로에서만큼은 

믿음과 지원에 보답하고 싶은게 크네요 

 

 

공게여러분들도 목표한 맘껏 열공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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