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재능론하고 노력론하고 진지하게 토론하면은 [14]

이병 이겨낼사람 | 21-10-17 11:13:46 | 조회 : 695 | 추천 : -


​재능론이 씹 압살할거 같긴 함

 

난 환경론자에 가까웠고 재능론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더 나은 미래를 놓고 고찰하고 생각해본다면

 

반자이 정신으로 모든 진실을 가리고 돌겨여어억!  이런 행위를 하는 강사는 지탄받아야한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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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사 무르무르드구스토4년 전 | 신고

    능력은 유전적 비중이 훨씬 높은게 사실이지만
    가짜 재능론자들이 "재능차이"라고 변명하는 구간들은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 구간이라 쓸데없는 토론이 벌어지는 것
    ex) 수능, 공시 등

  • 이병 이겨낼사람4년 전 | 신고

    @무르무르드구스토ㅋㅋㅋ '열심히 안살았죠?' 이 강사 지탄받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 하사 무르무르드구스토4년 전 | 신고

    @이겨낼사람누군지 모름
    대학에서도 그런 말 하면 지탄받는 사회가 됐는데
    열심히 사는 입장에서는 이해 못 하겠네요

  • 이병 이겨낼사람4년 전 | 신고

    @무르무르드구스토세상을 일문일답으로 규정했기 때문임. ㅇㅋ?

  • 하사 무르무르드구스토4년 전 | 신고

    @이겨낼사람제가 정황은 모르지만 그런 근거가 더 빈약한 것 같은데요.
    강사분이 열심히 안 살았다고 생각하는 근거를 일답으로 규정하고 계신건 작성자님이 아닌가요? 본인도 지탄받아 마땅하겠네요 ㅎㅎ

  • 이병 이겨낼사람4년 전 | 신고

    @무르무르드구스토문자 그대로 읊은걸 갖다가 문해력인지오류를 호도하고 있네 ㅋㅋㅋ

    모르지만 단정지어 말하려는게 노력안하고 ㅈㄴ 날먹답변하는건 알겠음 ㅎㅎ

  • 하사 무르무르드구스토4년 전 | 신고

    @이겨낼사람강사분이 "열심히 안 살았죠?" 라고 말을 해서 지탄을 받은 사실이 있었는데, 그 의도가 세상을 일문일답 하려고 했기 때문이란건 순전히 작성자분의 생각이 아닌가요? 
    강사분이 그렇게 밝혔나요? 아니면 수강생들이 그런 의도를 알아채고 기분이 나빴다 했는가요?
    기사는 찾아보진 않았지만, 객관적 사실과 개인의 독단적 해석을 구분 못 하고 주입하려고만 하는게 한국의 정상적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게 티가 나네요. 토론 토의의 경험이 전무해보여요.
    혹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스트레스를 풀고자 인터넷에 헛소리를 싸고 계시거나 ㅎㅎ 어느쪽이든 님 생각대로 다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본인 세상의 주인공이니까요.

  • 이병 이겨낼사람4년 전 | 신고

    @무르무르드구스토~는~다. 에 대한 국회의원의 말을 갖다가 논란일자 오해다. ~ 하다.

    라면은 님은 곧이 곧대로 아 그렇구나 이럼? ㅋㅋ

    상식적으로 강사의 스탠스, 노력만능론. 이런 기저상식을 깡그리 무시해놓고선 

    내 생각에 대한 시각만을 문제삼고있네 ㅋ

    상식적으로 생각하자구요^^ 그래야 발전을 하지

  • 이병 이겨낼사람4년 전 | 신고

    @무르무르드구스토님의 스탠스가 딱이러함 ㅎㅎ 그게 개돼지스탠스 아님?

    그렇게 앞뒤자르고 ~는~하다 비난해봤자, 씨알도 안먹혀요 ㅋㅋㅋ

  • 이병 이겨낼사람4년 전 | 신고

    @무르무르드구스토논제에 대한 해석이 그저 곡해다,오해다. 이렇게 논제에서 벗어나려고하고 그저 날 상식밖으로 비난하기위한 장치가 목적의식인듯 ㅎㅎ

    트리거를 건들였나?

  • 이병 이겨낼사람4년 전 | 신고

    @무르무르드구스토강사의 스탠스를 자유롭게 하고자 억지부리는게 너의 코미디인듯 ㅋㅋㅋ 왜그렇게 생각함? 피해망상인듯 ㅇㅇ 이거 치트키지.

    풉 ㅋㅋㅋ

  • 이병 해남이꿈4년 전 | 신고

    @무르무르드구스토재능에도 단계가 있잖아
    재능 좆도 없는 평범한 사람은 하루 6시간 공부하면 9급 합격하고 재능이 마이너스인사람은 하라 10시간을 공부해야 합격할까? 말까인데 어디까지 노력으로 보고 어디까지 재능으로 봐야 하냐??

  • 하사 무르무르드구스토4년 전 | 신고

    @해남이꿈세상에 어떤 능력이든 정량적으로 정할 수 있는건 없죠
    하루 12시간 공부해서 연고대 간 사람과
    6시간 공부해서 서성한 간 사람간에 누가 더 공부에 재능이 있구나 할 순 없잖아요? 기준을 정하려는 시도 자체가 무의미하다 생각하고,

    제 말의 요지는 평균적 수준에 포함되는 사람이 7할은 될텐데
    어느 시험이든 수험자의 평균수준을 고려해서 난이도를 책정하기 때문에 7할의 평범한 사람이면 충분한 노력으로 합격권이 가능할텐데,
    이 과정에서 과연 재능차이를 외치는게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

    물론 모든 능력은 유전적 재능에 기인한다는 생각은 동의합니다.

  • 상사 누누눜4년 전 | 신고

    물론 재능이 굉장히 중요한건 부정할수 없음

    근데 내가 생각했을때, 또 주변을 봤을때
    일반인들이 목표로잡는 수준에서는 재능의 영향이 그리 크지않은것같음
    물론 영향은 당연히 있겠지만 노력에비해 그 영향력이 작다고 느껴지는데

    목표가 높아질수록, 더 고차원으로 갈수록 재능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는것 같기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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