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볼 때 사소한 실수 안고쳐지는건 뭐가 문제일까? [6]

하사 와드살돈없어요 | 21-12-16 22:48:03 | 조회 : 672 | 추천 : -


예를들면 필요한 모든걸 다 구해놓고

 

더하는걸 뺀다거나

부등호 방향을 반대로 써놓는다거나

 

충분히 100% 풀어낼 수 있는 문제를 어이없는 실수로 틀리는 애들

한두번도 아니고 1학년 내내 중간기말 중간기말 4번 다 그러는데

이걸 어떻게 고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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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병 강제징용4년 전 | 신고

    안 고쳐지는 유전자
  • 일병 수타접은아샤4년 전 | 신고

    1. ㅈㄴ긴장해서
    2. 연습부족?
    3. 너무 빨리 풀어서
    어차피 다 풀 수 있단 마인드면 천천히 풀어보셈 ㅇㅇ
    푸는 방법만 알면 시간 안엔 무조건 다 푸니까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알았으면 천천히 해보셈
  • 이병 스탠튼4년 전 | 신고

    그냥 연습 부족에서 오는
    시험이 요구하는 실력에 도달하지 못한거 아님?
    정말 그 개념이랑 관련된 문제들을
    연습을 통해서 숙달해서 완벽하게 풀수 잇을려고 하다보면
    그런 기초적인것들은 문제를 풀면서
    수백번이상 해볼건데
  • 상병 오스키스키4년 전 | 신고

    감별해야 할 점

    1. 시험 때 말고 평소에도 그러는가
    차라리 이게 나음. 평소에도 실수 안하도록 의식하고 연습많이 하면 됨. 조금 천천히 푼다던가 글씨흐름 개발새발써서 본인도 헷갈리는 친구는 줄공책에 반접어서 깔끔하게 풀이 적어나갈 수 있도록(난 수학의정석 처럼 풀자가 목표였음)
    2. 시험때만 그런다
    예후가 더 안 좋음. 이건 뭐 어쩔 수 없다. 긴장해서 그런거일 수도 있고 다른원인이 있는 거 일 수도 있고. 그나마 방법은 수학실력자체랑 문제푸는 속도를 올려서 검산할 시간을 벌게하든지 어려운 문제라도 맞춰서 점수 더 벌든지
  • 일병 dwtezw4년 전 | 신고

    왜 안고쳐니느냐? 그건 바로 고칠 생각이 없기 때문이지. 무슨말이냐고? 작성자를 포함해서 그 실수를 하는 학생도 그런 행위를 별것 아닌 '실수'라고 인식하기 때문. 대수롭지 않은 일에 신경쓸만큼 우리의 뇌는 여유롭지 않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의식을 하지 않으니까 당연히 또 할 수 밖에
    기껏해야 정신차리고 풀라고 하는 아마추어 같은 방법으로는 그대로지. 트레이너가 너 달릴때 100m 10초안에 달려라 한다고 달려지나?
  • 병장 돈나4년 전 | 신고

    실력이야 신경의 총량이 모자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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