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대가 고착화되면 될수록 직업가치는 사라짐 [4]

하사 연어광어우럭 | 22-03-29 14:57:16 | 조회 : 548 | 추천 : -


굳이 길게 설명하고 싶지는 않은데

20년 전 의사의 가치랑
지금 의사의 가치랑
20년 후 의사의 가치를 비교해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떨어짐.
뭐 회계사 약사 변호사 이런 것도 다 마찬가지고 
단순히 그 숫자가 늘어나서 가치가 떨어진다기 보다는 소득 자체의 퍼센티지가 갈수록 줄어들수밖에 없음.

오히려 활동 다양성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대가 열렸고 그 양상이 앞으로 더욱 넓어질 것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공부가 밥 먹여주는 시대는 이제 끝나가고 있다고 본다.

회사를 들어갈거면 무조건 남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고 압도적인 실력을 배양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돈받는 노예라고 보고 물적 성공을 원하면 이제는 무조건 경험과 정보 싸움임.
나도 우연하게 기회를 얻어서 사업하고 있는데 걍 비전이 다르다.내가 주체가 되기 때문에 일 자체에 열정도 열정이지만 자연스럽게 목표지향적이게 됨. 항상 다음 테크트리를 생각하기 때문에 인생 로드맵이 자연스럽게 짜진다.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아주 작은 창업이라도 도전해봐라
그게 시간이 흘렀을때 니 인생을 본질적으로 바꿔주지 공부해서 뭐 자격증따고 회사들어가고 걍 똑같은 월급쟁이일 뿐임.
부모임이 집 한채 마련해줄수있는 니들이 무시하는 9급보다 못하다는거임

뭐 난 이런 걱정 없이 편하게 살고 싶다 이런 경우에는
그냥 의사 한의사 수준의 전문직말고는 좀 빡세진다고 본다.
근데 나는 편한것이 좋은건 아닌거같다. 오히려 더 큰 목표를 위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주지 않는 환경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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