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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부 못하는 학생들의 꿈의 직장이 대기업 생산직이라 보면됨 [6]

상병 병신만보면피함 | 22-09-09 15:53:49 | 조회 : 792 | 추천 : +2


생산직이랑 9급이랑 아예 다른분야라 비교자체도 성립안됨
그냥 공부 재능없으면 괜히 인문계가서 좌절 느끼지말고 마이스터,실업계에서 전교권들고 생산직 들어가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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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병 쿠루루쾅쾅3년 전 | 신고

    갠적으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어린나이에 대기업 브랜드의 회사 다닌다 하는거 난 자랑스러울거같은데..... 천하지 않다고 생각함

  • 중위 RayleighRitz3년 전 | 신고

    9급도 인문계로 가서 죄절 느끼고 마지막 희망이라도 잡을라고 가는거 아님?

  • 중위 옹두3년 전 | 신고

    애초에 어릴때 제 주제를 알고 놀거 포기하고 대기업 생산직 준비 한다는것 자체가 상위임.
    남들 대학 생활해서 놀고싶을때 자격증 공부하고 집 떠나 지방으로 가는거 감당 하면서 취직 성공한것 자체가 자기 객관화와 현실을 남들보다 빠르게 깨달았기에 경쟁에서 이긴거임.
    그냥 친구들 대학생활 하는거 생각 하면서 애매하게 지내면 나이 차서 대기업 생산직 서류도 합격 못함.

  • 대위 콜라의왕펩시3년 전 | 신고

    @옹두9급도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남들 지방대라도 내려가서 공부하고있을때 
    혼자 인강보고 공부해서 20대 초중반에 공무원 합격해가지고 그러고살면 저럴 생각을 한것부터가 대단하긴한데

    대학교 일단가고, 졸업하고 취업 여기저기 싸돌아 댕기다가 뭐 이것저것 영 아닌듯 해서 그때 공무원 건드려가지고 
    많은 나이에 공무원 임용해봤자 공무원 이라는 직업이 성적으로 따지면 평균이상이든 말든 결국에는 나이 28,9,30 정도먹고 월급 180따리 라는거잖아 그생각듬 

  • 중위 옹두3년 전 | 신고

    @콜라의왕펩시모든 직업에서 나이가 깡패이기는 함.
    그래서 어느걸 이뤘냐도 중요한데 몇살에 혹은 어느때 이뤘냐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봄.
    노가다도 20대 초반에 불우한 청년이 일하러오면 사수들이 이뻐하면서 알려줄 확률이 높은데 4050이 가면 아무리 불우해도 여러가지 편견과 눈치등으로 제대로 배우기가 바늘구멍일 정도로 힘듬.

  • 이병 내방위의ufo3년 전 | 신고

    몸도 힘들고 노동강도 쎄고 얼마나 다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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