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저주 안타깝다 참.. [7]

중위 RayleighRitz | 22-11-17 13:22:56 | 조회 : 834 | 추천 : +2


수능날 응원하는 메세지 전달하러 왔는데

어떻게든 깔려고 물만난 물고기처럼 신나죽네..


단기 용역성 과제만 주구장창 한다해서 자기 분야에서 실력이 오를 리가 없고, 지방대 컴공 나와서 학벌도 안되니 시간 가면 갈수록 프로그래머 입지는 좁아질텐데

본인은 미래가 보장이 될거라 생각해서 맨날 여기서 시간낭비 하는거임?


계약직 프리랜서라 동료들끼리 사회생활 하는 것도 아닐테니 소속감도 없을거고

잘 벌어봐야 월 300인데 현실적으로 위기감을 못느끼나?

뭐라도 좀 발전적인걸 하면서 살아야되지 않겠어?

성격이 모난 것도 그렇지만 인생이 안타깝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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