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직장 평범한 삶 or 불확실한 사업 윤택한 삶 [7]

일병 adafw | 23-01-26 12:19:52 | 조회 : 871 | 추천 : +1


주위에

잘사는 사람들

골프치러 다니는 사람들

주기적으로 명품 사입는 사람들

가족 경조사때 백단위로 턱턱 주는 사람들

대부분 조그마한 매장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장님들이고


외식할때도 고민하고

자식 교육비, 등록금 걱정하고

부모님 아프시면 돈 걱정부터하고

돈돈돈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직장인분들이더라.

월급 많은 직장이든 적은 직장이든 임원급 아닌 이상 월급 모아서 부자 되기 힘들고

월급쟁인데 부자인 사람들은 부모가 부자거나 재태크 잘해서 서울에 아파트 한채 들고 있는 분들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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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병 떡먹은개준석3년 전 | 신고

    우리나라 폐업률 한번확인들 좀 하시고 오죽하면 나라에서 매월 폐업률 내부적으로 공개하는중이고 무엇보다 성공한 자영업분들은 다들 실패들 해본분들이고 다수는 실패해서 수급자나 신용불량자 되는중이고 암튼 인생은 실전이고 니들 대딩이나 학식들은 부모등골빼먹으니 현실을 모를뿐이고 부모님께 효도해라 내가 이제 딱 30살이 돼서 직접 돈벌어보니 없으면서도 자식들 대학보내는 부모님들이 얼마나 희생하셨는지 이제 알겠다
  • 이병 krinex3년 전 | 신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모르냐?ㅋㅋ
  • 이병 히요히요3년 전 | 신고

    걍 전문직이면 월 억 버는데 안정적이고 고소득을 노려라 공부나해
  • 병장 계란후라이♡3년 전 | 신고

    자영업이 쉬운게 아님
    4050 자살자 대부분이 자영업자
  • 하사 차단액트3년 전 | 신고

    후자는 평타만 쳐도 결국 월천이상은 쉽게 벌거든
  • 일병 qazmlp3년 전 | 신고

    사업자들은 잘풀린 케이스만 걸고 직장인은 흔하디 흔한 중소기업재직자들만 비교하는게 맞나?
  • 상병 놀러가즈아앙3년 전 | 신고

    @qazmlp대기업다녀도 거의 대부분이 차장  부장이 한계임
    그래도 중소기업보단 훨잘벌징
    부모자산차이가 집사거나 재테크 차이에 큰 영향을 줌
    연봉이 높을수록  월급쟁이는 세금을 투명한 시스템으로
    내서 1억이 실수령 640정도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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