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고 싶은말 [12]

12 떡먹은개준석 | 2023-03-04 15:00:42 | 조회 : 359 | 추천 : +3


아침에 초과나왔다가 밀린일 이제 다해서 초과시간이 지났지만 공부방의 취지에 맞게 글써본다.

딴 공부는 모르겠고 공시에 대해 몇자 말해준다.

참고로 난 국7급이고 학벌은 서성한중 1곳 나왔고 국7급 합격한 기간은 3년걸린 빡대가리다.

하~ 독서실 월10만원짜리 맨날끊어서 동굴같은 독서실에서 3년을 괴롭게 공부했다.

공부 다시 하라면 절대 다시 못한다. 왜냐면 매일 똑같은 일상에 똑같은 공부 존나 괴로움.

첨 합격하면 연수원을 가는데 거기서 동기애들 애기해보면 다 똑같이 괴로웠다고 말함.

단 한넘도 즐겁게 공부했다는 말 못듣고 다들 절실하게 공부해서 죄다 괴로웠다고 함.

난 이때 세상이 존나 빡세다는걸 알게 됨.

대학가는건 솔까 그렇게 힘들지 않았는데 직업을 구하는건 존나 빡쎔.

암튼 공시하려는 애들에게 말해준다면 공시하려면 일단 목표잡고 정진해야함.

매일같이 똑같이 공부하는거 솔까 존나 괴로움. 

최소 공시 입문하고자 하는애들은 최소 기사자격증같은거 필기 존나 어려운거 그런 자격증을 딴애들은 일단 도전하라고 말해주고싶음.

공직은 단순히 돈만이 전부가 아님. 국장급으로만 퇴직해도 최소 은행원깅나 이사한 재단같은데 죄다 이사장으로 취업함.

정치권으로 간사람도 있고 지자체 시의원으로 가는분도 많이 봄.

암튼 공직에 합격하기만 하면 급수에 상관없이 인생은 빡세지만 메슬로우 5단계이론중에서 최소 3단계까지는 확보됨.

일단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60세 정년까지 소득이 일정하니 인생의 계획을 세울수 있음.  

공시나 기타 취업공부는 여러가지 생각하면 안됨.

딱정하면 그걸위해서 온갖 정보파고 스스로 존나 열심히 해야함.

글쓰다보니 꼰대처럼 잔소리가 되어 버렸군 ㅋㅋㅋㅋㅋㅋㅋ

여긴 와고라 비추 졸라 박힐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코도 석자라 이런글쓰기 개같잖긴 한대 그냥 개소리 해봤음. ㅋㅋㅋㅋ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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