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현인가 서울과고 영재 그 분 바라보는 관점(궁금함) : 공부 : 와이고수

30대자영업 | 23-08-22 17:22:10 | 조회 : 1533 | 추천 : -

저는 솔직히 저런거에 관심은 없지만

공개된 내용 중에

선배맘의 이런저런 이야기 이외에

학생의 아버지 본인이 60이 넘은 나이에 허리를 다쳐서 생활이 어렵다고 이야기가 있던데

연금 이외에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이 없다고 그런 이야기를 썼던데..

나라에서 영재라는 이유로 지원을 해줘야 하는거에여?

뭐 성인이 되어서 국가를 위해서 무슨 봉사를 한다는 그런 약속이나 그런 것도 없이 단순히 영재라는 이유로 정부의 지원을 요구하는게 전 세계적으로 일반적 생각인가여??

(저는 솔직히 영재를 국가 세금으로 지원을 해야하는건지

그걸 요구하는게 맞는건지 제 상식으로 좀 이해가 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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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맨.2년 전 | 신고
그런취지로 수많은 장학금과 영재고등학교, 군복무 혜택등이 있지요 근데 객관적 성과없이 장학금내놔하는건 문제가있는것도 맞구오

맛있는여름2년 전 | 신고
님말이 맞다고 생각함
별개로 엘리트체육으로 나라에서 세금받아서 특혜받고 운동하는애들도 없어져야되고
국위선양은 7080때나 정부체제선전으로 하는거고
메달따면 또 연금까지 받아가는데 개인의영광을 왜 세금으로 지원해야됨?

힐러만해2년 전 | 신고
저런 얘들 한 중학교때쯤에 부모님이랑 협의 봐서 정부에서 계약직 몇년으로 일할꺼나 말꺼냐 쇼부보고
지원 계속하게 해서 나중에 성인되면 연구를 하던지 아니면 그밖의 다른 직군을 선택해서 정부에서 일시키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아닌가ㅋ 아니면 기업이 정부와 같은 저런 오퍼해도 동일하고 ㅎ

뭐냐이게2년 전 | 신고
굳이 지원해 줄 이유는 없지. 애가 알아서 장학금 타먹을거 알아보는게 맞지. 자퇴하는거보니 공부에는 흥미 별로 없는거같은데. 그럼 굳이 지원해 줄 이유가 있나. 알아서 좋은 머리로 먹고 살겠지.

뭐냐이게2년 전 | 신고
@dafqwrezxsdv걍 내 뇌피셜인데. 학교 생활 나이 안맞으니 힘들수도 있을거같은것도 이해하는데, 애가 말하는게 뭐 공식 외우는 기계가 된거같아요, 창의적인 일을 하고싶어요 보드게임이나 음악 만들고싶어요 라고 하는거 보면 학문적 성취보단 다른쪽에 관심있어보여서. 딱히 애 탓하고 그런건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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