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avaScript in your browser to load website properly.

Click here if you'd like to learn how.

개발자 이직 및 진로 관련 고민 [17]

6 간다 | 2024-01-26 03:18:03 | 조회 : 1201 | 추천 : -


저는 현재 그룹사 sm 전산업무를 하고있으며 입사한지는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연봉은 4천 후반대 받고있어요


요즘 가장 큰 고민은 회사 시스템이 너무 레거시 하고 이 회사에서는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제조업 기반 그룹사다보니 시스템과 개발 엔지니어에 투자하는 것보다 시스템은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팀도 엔지니어 관점 보다는 전산 sm에 훨씬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보다도 전산 관리자로 키우려고 하고 있어요 벌써부터 pm시키려고 하네요.. 회사 및 팀 방향성과 저의 진로 방향성이 너무 상충됩니다 그리고 물류 도메인도 전혀 배우고 싶지도 않습니다 너무 관심도가 낮고 도메인에 대한 흥미가 전혀없습니다

이직하려고 하니 현재 개발 시장이 너무 침체이기도 하고 제 실력보다 연봉을 높게 받고 있는 부분도 있어서 비슷한 연봉으로 이직하기도 너무 어렵습니다. 

이대로 그냥 실력 쌓으면서 존버하고 시장 좋을 때 이직하는게 맞는지 이렇게 되면 더욱 서비수 기업이나 개발 쪽으로 이직하는게 어려울거라는 생각들고 아니면 지금 당장 프리랜서라도 가서 si라도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연봉 낮추더라도 개발 서비스 회사로 지원하는게 맞는 걸까요 매우 큰 고민입니다

SNS로 공유하기

공부

< 1 2 3 4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