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더피플 | 16-11-15 16:30:16 | 조회 : 2947 | 추천 : +3
1. 500원짜리 수첩 주머니에 가지고 다니기.(뭔가 외울 때 좋음)
크기가 작다. 맨앞과 맨뒤는 적을 수 없는 딱딱한 종이로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하지만 이 딱딱한 종이만 남았을 때의 기분이 제일 좋았다.
>> 수첩 맨 앞장에 나에게 중요한 일을 적는다.
ex) 학생 때는 모르는 부분을 적은다음 등하교 시간에 외우면서 다녔음. 그리고 학교나 집에 도착하면 맨 앞장에 적은 내용을 안보고 노트에 적어봄. 완벽히 적어지면 그 종이를 뜯어 버렸음.
외울 때 좋았던 거 같음 500원짜리 수첩은. 우리형도 외우는 거 엄청 못했는데 군대에 있을 때 여러가지 다 수첩에 적고 외우고 다니니 다른사람들보다 포상휴가 더 많이 나왔었음. 지금도 군대간 친구들 중에 우리형 보다 많이 나오는 놈 못봄.
2. 여러가지 이벤트 참가.
인생에 재능이나 즐길 수 있는 일을 찾기란 엄청 어렵죠. 하지만 대회에 참가해보면 쉽게 알 수도 있음. 잘모르고 있겠지만 해마다 풋살대회,축구 대회, 글쓰기 대회, 아마 학교에서는 영어 말하기대회 같은 것도 열 거임.
대회에 참가하다 보면 연습을 하게되어요. 연습하다보면 서로 친해질 수도 있고 전술같은 것도 만들 수도 있고 모이는 시간이 많아질 거임. 친구가 없다면 조기축구라도 나가보세요. 조기축구는 항상 환영합니다. 아니면 풋살클럽을 찾아보세요. (대회 참가하는 팀일수록 친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게 게임이다 하면 pc방 대회 엄청 많이 열 거든요? 알고보면 엄청 많아요!
나중에 또 적어봐야겠다 몇가지 더 있었는데..
tving87 | 25.06.06 | 조회 : 83 |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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