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200g 이하)

	GOOD	BAD	평가
소재	잘 찾아보면 고급 오나홀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있긴 하다.	그러나 대다수가 저가형 제품이고, 따라서 기본적으로 소재 품질이 낮은 제품이 많다.	△
피스톤 운동 성능	경량이고 작아서 손목에 무리없이 강력한 피스톤 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소재가 얇고 내부구조가 짧은 제품이 많아 격렬한 피스톤질을 하다보면 찢어질 가능성이 높다.	△
내부구조	복잡하고 특이한 내부구조 보단 주름, 돌기 등 기본적인 구조의 제품이 많다.	작은 크기에서 오는 물리적 한계로 중,대형에 비해 내부구조의 다양성과 퀄리티가 좋지 못하다.	☓
조임력	손의 악력이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에, 악력조절만으로 손쉽게 자극조절이 가능하다.	조임력은 홀의 두께와 비례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중량의 한계로 조임력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
유지보수	두께가 얇아 쉽게 뒤집을 수 있는 제품도 많고, 내부가 짧고 단순해 유지보수가 쉽다.		◎
내구성	소재가 유연하다면 내구성은 오히려 큰 제품보다 더 좋을 수 있다.	다만, 소재가 얇은 제품은 찢어질수가 있다.	△
가성비	15000원 이하의 제품이 많아 부담없이 구입이 가능하고 자극성능도 좋은 제품이 많다.	간혹 싼맛에 참아보려고 해도 참을 수 없는 쓰레기가 있긴하다.	△
추천 오나홀	지금 하고 싶어  좁은 구멍 주의  회전주의  그란 슬라이드	버진 루프 하드  버진 루프 에이트 롱 하드  이웃집 누나  치츠니쿠 찌걱찌걱 3층 타입

◎ 아주좋음 ○ 좋음 △ 보통 ☓ 별로

요약하자면 "유지보수가 가장 쉬운 중량대 이고, 잘 찾으면 소재가 훌륭한 제품도 많다. 다만, 저렴한 제품에서 높은 퀄리티의 내부구조나 리얼한 조임은 기대하지 말라."정도가 되겠습니다.  소형 오나홀은 다양한 내부구조 구현이 어렵기 때문에, 주로 단순한 형태로 고자극계로 설계가 많이 됩니다. 따라서

1. 다채로운 자극, 리얼한 자극 보다는 빡센 자극이면 된다.
2. 간편하게 쓰고 간편하게 유지보수 헀음 좋겠다.

면 소형 오나홀을 사십쑈.

그리고 오나홀을 한번이라도 써보신분은 알겠지만 '유지 보수'의 편의라는게 사실은 굉장히 큰 요소입니다. 소형오나홀은 작고 내부구조가 단순하니 세척과 건조가 쉽습니다. 

중형 (200 ~ 500g 미만)

	GOOD	BAD	평가
소재	가장 많은 제품이 출시되는 크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으고 제품간 경쟁이 치열해서 고품질 제품이 많다.		◎
피스톤 운동 성능	적당한 크기로 피스톤질 하기에 무리가 없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하면 손목에 무리가 오긴함.	손목 스냅이 아니라 거치해서 허리로만 사용하기에는 중량이 많이 모자르다.	○
내부구조	위에서 말한대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크기라, 내부구조 개발도 경쟁력으로 이뤄져 선택의 폭이 넓다.	선택의 폭이 넓은만큼 말만 번지르르한 엉성한 내부구조도 상당히 많다. 잘 알아보고 구매해야 하는 이유.	○
조임력	진공감이 본격적으로 강해지는 크기로, 진공을 통함 조임과 흡입자극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조임력 = 중량 이기 때문에 아직 조임력은 아쉬운 중량.	△
유지보수	제품수가 워낙 많은 구간이라 딱 집어 말하기 어렵지만, 비교적 유지보수가 편한 제품이 많다.	모든 중량 공통으로 '좁음' '타이트함'을 내세우고 있는 제품은 유지보수가 어렵다.	○
내구성	소재와 함께 경쟁사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부분이 내구성이기 때문에 내구성도 좋은 제품이 많다.	하지만 여전히 내구성이 취약한 제품이 꽤 있으므로 관련 리뷰와 후기를 꼭 참고할 것.	△
가성비	3만원 이상 제품이 많아지는 구간 이지만, 품질이 높은 제품이 많아 가성비가 뛰어남.		◎
추천 오나홀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세븐틴 보르도  진실의 입	오나호 요정  나마 니쿠망  세븐틴 에볼루션

◎ 아주좋음 ○ 좋음 △ 보통 ☓ 별로

표에 써있는대로, 가장 대중적인 크기라 많은 업체들이 이 크기의 오나홀을 주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내부구조, 소재도 이 사이즈에서 적용이 가장 먼저 이뤄지고 대호평을 받는 제품도 주로 이 사이즈에서 나옵니다. 차로 치자면 중형 세단의 포지션 이죠.  적절한 가격으로 상위급 오나홀의 느낌을 어느정도는 느껴볼 수 있는 가성비 사이즈라 생각하면 가장 옳지 않을까 합니다!
 

문제라 한다면, 이 사이즈부터 본격적으로 유지관리가 힘들어지기 시작하고 워낙에 많은 제품이 나오다 보니깐 유명 브랜드에서도 똥같은 제품이 종종 나옵니다. 따라서 이 사이즈 제품은 특히나 검증된 인기상품으로 시작하는게 좋죠. 

아!!!!!!!!!! 이 번글은 내용은 별거없는데.. 시간을 굉장히 많이 잡아먹었네요.. 대형/초대형 오나홀 장단점과 추천제품에 대한 이야긴 다음에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유

NOS VE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