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링Sam | 20-10-15 15:09:49 | 조회 : 1328 | 추천 : -
※미프진(MifeGyne)이란 무엇인가?
미프진은 임신초기(50일 이내)또는 최대 12주의 기간에 사용할수 있는 임신중절 약입니다.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이라는 스테로이드성 항프로게스테론을 주성분으로 하는 약을로써,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는 작용을 하는 스테로이드성 호르몬제입니다.
프랑스의 내분비학자인 볼리우(Etienne-Emile Baulieu))가 프로게스테론(여성호르몬)의 구조를 연구하여
이를 변형 합성한 화합물로써 처음에는 코드번호인 RU486으로 불였으나,이후 언론을 통해 단순화된 RU486으로
유명해지게 됩니다.
※임신중절수술과임신중절약 비교분석
※임신중절수술(흡입식)
1. 인간이 견디기 힘든 고통이라 전신수면 마취 후 손발을 결박합니다.
2. 임신시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꽉 닫힌 자궁입구를 기계로 벌림
3. 청소기보다 30배 강한 흡입기를 자궁에 삽입 빨아냄-자궁내막증 유발
4. 나머지 자궁속 잔류물은 규렛으로 긁어냄-자궁천공으로 사망에 이름
5. 영양제주사(10만-15만)와 자궁유착방지제(10만) 투여후 퇴원
6. 최소 2회 병원내원 염증치료가 필요(5만원)
7. 태아의 훼손이 크며 임산부의 육체적.정신적 고통이 큽니다.
8. 회복이 느리며 질 근육의 이완으로 성감이 떨어집니다.
9. 수술50만 자궁유착방지제10만 영양제15만 염증치료5만 합계70-120만
10.낙태실패율 천명 중 1명 0.1%
※임신중절약 미프진(MifeGyne)
1. 마취가 필요없으며 생리통 정도의 복통입니다.
2. 자궁입구를 기계로 벌림 (필요없음)
3. 간편하게 약 복용 자궁유착이나 자궁내막이 없음
4. 긁어낼 필요없음 하혈과 함께 자연배출
5. 자궁유착이 일어나지 않음
6. 항생제의 기능이 있어 염증치료 불필요
7. 태아의 훼손이 없고 육체적 고통이 없습니다.
8. 회복도 빠르고 성감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9. 수술에 비해 아주 저렴한 비용 38만-45만
10.낙태실패율 십만명 중 1명 0.001%
약사단체가 논란을 일고있는 '미프진'을 거론하며 우리나라도 임신중절을 위한 안전한 방법을 모색할 때라고 주장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공동대표 박혜경-윤영철,이하 건약)는 13일 임신중절약 허용이 낙태 남용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장에 박바갛며 더 안전하고 더 효과적인 임신중절 방법을 우리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임신을 중단시키는 '미프진'은 임신 초기에 사용할 수 있는 먹는 낙태약으로 1988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국,스웨던,독일,미국 등 7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임신 중절 수술과 미프진 복용은 일부 차이는 있으나 대략 효과는 유사하며(수술 성공률 98%,미프진 성공률95-97%)
안전성도 둘 다 높은 수준이다. 다만 여성의 입장에서는 수술이나 마취 없이 임신 중절을 할 수 있다는 면에서
미프진 사용을 선호한다,건약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2005년부터 미프진을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함으로써
안전한 인공 중절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공인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에 알려진 미프진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고 미국에서는 미페프렉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임신 중절을 위해서는 미프진 성분인 미페프리스톤과 이후 미소프로스톨이라는 프로스타글란딘 유사체를
복용해야 한다. 건약은 "미프진을 이용한 임신중절은 연구 방식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98%까지의 성공률을
보이며 임신 7주 이전에는 수술보다 안전하고 임신 9주까지 그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미프진 부작용은 복통이 가장 흔하며,미프진을 허용한 국가들에서는 임신중절을 확인하기 위해 약 복용 후
1주-3주 이내에 의료진 검사를 받아야 한다
건약은" WHO 자료애 따르면 2005년 기준으로 이미 전 세계 약 2600만명의 여성들이 이 방법을 이용하여
임신중절을 했으며 핀란드의 경우는 2009년 기준 낙태 여성의 84%가 미프진을 복용했다고 한다"며 "그러나 국내
상황은 녹록치 않다,임신중절을 이야기할 때 우리가 항상 마음에 새겨야 할것은 여성의 건강과 인권"이라고 설명했다.
건약은 "법적으로 임신중절을 막든,막지 않든,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해 낙태를 결정하는 여성 비율은 거의 동일하다.
법적 제한은 임신중절을 더 줄이는 결과를 낳은 것이 어나리 위험한 낙태 시도를 증가사키고 결과적으로 여성의 건강을
해칠 뿐"미프진 도입이 "더 쉽게",'더 마구잡이로'태아의 생명권을 내평겨 칠 것이라는 고리타분한 논쟁의 장이
되지는 않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어"이미 임신중절을 선택한 혹은 선택할 여성들은 충분히 고민했고 ,충분히 아파했고,충분히 고통받고 있다.
박카스를 먹듯이 미프진을 가벼운 마음으로 먹을 여성들이 과연 존재하겠는가?"라며 "이미 충분히 고통스러웠을 여성들을
위한 더 안전하고 더 효과적인 방법을 우리도 받아들여야 할때"라며 미프진 도입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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