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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일기

상사 Odengatan | 21-01-20 07:12:09 | 조회 : 355 | 추천 : -


아빠일기 2021 01 19


와이프 임신 대략 8주차.

생리가 약간 불규칙해서 정확한 날짜 계산은 아직 안된다.


오늘은 튼살크림을 사야 한다.

의사 만나러 나간김에 올렝스에 들렸다.

와이프가 카톡으로 오다를 주신 The body shop의 hawaiian kukui cream을 샀다.

2년 전에 과협에서 받은 상품권으로 사서 25 kr만 주고 장만했다.

저녁 먹고 양치한 후에 와이프 배, 가슴, 등, 옆구리에 발라줬다.

살이 늘어나는 부위에 바르는 것 같다.

살살 바르라고 젠젠, 차갑다고 젠젠 거린다.


좀 지나고 나서는 여보가 쎄게 눌러서 아픈 것 같다며 옆구리가 아프다 한다.

그랬어~ 라고 대답 올렸다.


오늘은 같이 TV를 보자고 했는데, 와고 보느라 또 밤 11시가 되었다.

그래도 쪼금은 일찍 가서 옆에 있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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