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막위의 천국. 중동 요르단 여행 사진 투척. [37]

23 ★중성화★ | 2022-11-30 12:25:29 | 조회 : 5376 | 추천 : +18


여행 좋아하는 와붕이임.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단언코 터키, 요르단, 페루, 몽골.


그중에서도 가장 신선한 충격이었던 요르단 사진을 투척해봄.


지난 7월쯤 요르단을 3주정도 여행했고,


당시 평균 낮기온은 항상 40도 이상이었음.


그 살이 타들어가는 땡볕에서도 하루 6시간 이상 걸었을 정도로 나를 매료시켰던 여행지임.


일단 수도인 암만은 이렇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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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내리마자 온통 흙빛의 낙후된 도시가 나를 맞이함.


첫 인상부터 중동 특유의 색깔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남.





멀리서 무채색으로 보였던 그 도시 골목골목의 풍경은 또 반대로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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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보았던 모든 수도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수도임


사진에 담을 수 없는 중동문화의 신비로운 바이브는 마치 이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듬


모두가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간듯 전통복장을 입고다님





요르단에서는 주로 중동에서 많이 먹는 빵인 난과 고기를 곁들여서 먹음.


음식은 맛있음.


내가 원래 중동식 향신료를 좋아해서 그런지 매우 입맛에 잘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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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여행을 약 6일정도 한 후,

비좁고 열악한 버스를 타고 몇시간을 가면

미스테리한 고대도시 페트라에 도착하게됨.


한 4일정도 묵으면서 페트라 구경을 했음.



페트라로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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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좁은 압벽통로를 걸어가다보면


낙타들과 온갖 잡상인들이 정신없이 뒤엉킨 공간이 나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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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이는 거대한 고대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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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 암벽을 깎아서 이런 정교한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움






그리고 조금 더 걸어가다 보면, 실제 그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도시를 볼 수 있음.


학교, 집, 극장 등등 모두 암벽을 파서 만든 구조물이고

당시 상하수도 시스템까지 건축했던 고대인들의 기술에 매우 감탄하면서 구경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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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페트라를 지나, 와디럼 사막이라는 곳으로 향했음.

나는 사실 요르단 도착할때만 해도 와디럼이라는 곳을 알지도 못했는데,

당시 사귀었던 현지인 친구가 와디럼사막은 무조건 가야한다고 워낙 강추를 하기에 그 곳으로 이동하게 되었음.

사하라사막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가본 사막이 꽤 많은데, 그 중 가장 독특한 지형의 사막이었음.

몇주를 봐도 다 보지 못할 정도로 스케일도 큼.




우선 내가 묵었던 야영지.

운전기사겸 여행가이드랑 단 둘이 묵었던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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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나올 법 한 비주얼덕에, 마션이나 스타워즈 같은 SF영화에서도 자주 쓰이는 배경이라함.


내 중동/북아프리카여행 중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곳에서 인생여행지를 만남.


와디럼 사막은 정말 너무 좋았음.


야영지와 주변 사막 마을을 왕복하면서 한 5일 정도 체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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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국경도시인 아카바로 향함.

아카바는 중동인들에게 휴양지로 유명한 아름다운 도시임.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곳.


아쉽게도 당시 40도를 넘는 폭염덕에 지칠데로 지쳐있었어서 숙소에서 일주일 정도 휴식기를 가지느라 사진을 찍지는 못했음.

그래서 도시 전경은 구글에서 퍼온 사진으로 대체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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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술담배사올때 빼고는 숙소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옴.

휴식하려고 작정하려고 간 곳.

창 밖 경치나 가끔 구경하면서 음식도 다 배달음식만 시켜먹음.

하루종일 노트북으로 게임하고 유튜브만 봤던것같음.

당시 숙소에서 배달시켜 먹었던 음식사진까지만 올리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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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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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일정도 파라과이를 돌아다니다 드디어 어제 중남미 여행 마지막 국가인 브라질에 도착함.


중남미는 쿠바,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될 브라질까지 총 9국가를 여행했고


12월 9일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카타르로 향하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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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는 경유 느낌으로 정말 짧게 월드컵 분위기만 구경한 후

동남아 및 인도권 여행을 지속할 예정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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