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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도시 가나자와 - 사케 페스티벌

6 벨로시랩터 | 2023-10-09 10:49:33 | 조회 : 88 | 추천 : +1


출장으로 일본의 가나자와(카나자와)라는 도시에 갔다.

간사이, 나고야, 나리타 어느 공항에서도 3시간 이상 가야하는 거리이고 철도요금이 꽤 비싼지라 한국사람은 거의 없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하루카'라는 고속철을 이용해서 신오사카에 간 후 신오사카에서 '썬더버드'라는 고속철을 이용해서 가나자와에 갔다.


한국사람은 가성비가 좋은 오사카 교토 위주로 방문하지만, 가나자와에는 서양사람이 정~말 많았다. 일본이 어차피 멀어서 돈 많이 들여서 와야하니 일본 내에서 가나자와까지의 이동은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한데, 한편으로는 가성비 생각하다가 이런 지역에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면 아쉬웠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마침 방문한 그주 주말에 사케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는데 정말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가나자와는 이시카와 현에 속하는 가장 큰 도시인데, 본 페스티벌에서는 이시카와현의 다양한 사케들과 사케에 어울리는 음식들을 맛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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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페스티벌 장소로 향하며 찍은 사진. 이미 많은 사람들이 행사를 즐기고 있는 듯하다.

대부분 일본인이라 현지 감성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다른 유명한 관광지에는 그래도 서양사람이 많은데 여기는 현지인들 위주로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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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가 정말 많은데, 여기서는 음식들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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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열장에 2000엔 22장+사케잔 1개 4000엔, 사케잔만 사면 500엔이다.

구매한 티켓으로 사케 한잔을 살수 있는데, 잔의 절반이 안되게 따라준다. 더 달라고 해도 무즈카시이 이러면서 안준다-_-;;

위 부스는 상을 받은 사케들인데, 숫자는 1잔 받는데 필요한 티켓의 수이다. 10장이면 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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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티켓 10장만 샀는데, 3명이 3잔 구매하니 티켓이 바로 다 떨어졌다. 그래서 여러명이 같이 방문하면 4000엔짜리(티켓 22+사케잔 1개)를 잔뜩 사는게 이득이다. 돈쓸 생각 하고 와야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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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케잔을 주는데, 작은 비닐봉투에 담아서 주는 디테일이 좋다. 술이 없을때는 봉투에 담아서 들고다니는게 더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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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과 구매한 사케, 치즈를 함께 찍은 사진. 치즈는 맛이 파스타에 쓰이는 치즈(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그라다 파다노)랑 거의 똑같은데 사케와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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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의 사케들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사회자가 뭔가 추첨행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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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건물은 21세기 미술관인가? 아무튼 관광지로도 유명하던데 시간관계상 가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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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구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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